'아이폰X' 256GB 국내 출고가…140만원대 훌쩍 넘나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256GB 모델의 국내 출고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X의 미국내 가격은 64GB 모델이 999 달러(약 112만7천원), 256GB 모델이 1149 달러(약 129만7천원)다. 단, 세금이 붙지 않은 가격으로 부가가치세 등 세금이 붙을 경우 최종 소비자 가격은 이보다 더 높다.

그럼 국내에 출시되는 아이폰X 가격은 얼마일까? 국내에서는 부가가치세 10%가 더 붙는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7 32GB 모델의 미국 가격은 649달러(약 73만원)였지만, 국내에는 86만9000원에 출시된 바 있다.

13일 기준 미국 달러환율은 1달러당 1125원이다. 현재의 환율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아이폰X 국내 출고가를 예상해보면 64GB 모델은 124만원대, 256GB 모델은 142만대에 출시될 수 있다. 아이폰X 256GB 예상 출고가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256GB 출고가보다 약 17만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아이폰X는 미국서 11월 3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2월 중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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