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연구팀, 알레르기 성분 검출하는 휴대용 기기 'iEAT' 프로토타입 선보여

 

음식물에 첨가된 성분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의 불편함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이다.

심각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서 휴대용으로 알레르기 성분을 검사 할 수 있는 'iEAT'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휴대용 USB처럼 생긴 이 제품은 작은 스크린이 달렸고 아주 조금의 음식물을 슬라이드에 올리고 넣으면 알레르기 성분이 포함됐는지 10분 이내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이 장치는 땅콩, 헤이즐넛, 밀 우유 및 달걀 등을 감지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조개류 및 살충제 성분도 검출할 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iEAT' 프로토타입 제작에 사용된 비용은 40달러(약 5만 원)로 저렴하다.

아직은 연구 개발 중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상용화된다면 알레르기 반응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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