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OLED 패널 최대 밝기, 갤노트8·갤S8보다 낮다?

애플이 공개한 최신 '아이폰X'에 탑재된 OLED 패널의 화면 밝기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해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아이폰X' OLED 패널의 최대 밝기는 625 니트(nits)다. 갤럭시S8 아몰레드 패널(1000 니트)는 물론 갤럭시노트8(1200 니트)의 절반 수준이다. 니트가 높을 수록 화면이 더 밝으며 햇볕이 강한 실외에서 사용 시 가독성이 높다.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아이폰X' OLED 패널은 5.8인치 크기로 2436 x 1125 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아이폰X, 갤럭시노트8, 갤럭시S8에 탑재되는 OLED 패널 모두 삼성 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

'아이폰X'의 니트가 갤럭시노트8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웹사이트에 표기된 정보가 잘못됐거나, 애플이 의도적으로 최대 밝기를 제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비디오를 위한 HDR10 포맷을 지원하지만, 아이폰X는 HDR10과 돌비 비전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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