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10월 국내 판매 전망…'아이폰X' 한국 출시일은 12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3종이 공식 발표됐다. 올해에는 아이폰7 업데이트 모델인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와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가 공개돼 화제를 모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8 시리즈는 오는 15일 예약 판매에 들어가 22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699 달러와 799 달러부터 시작된다.

아이폰 신제품은 통상적으로 미국 공식 출시일 공개를 기점으로 1~2개월 사이 국내에 출시되어 왔다. 한국은 올해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다.

전작인 아이폰7의 경우, 지난해 9월 8일 공개된 이후 10월 21일 한국에서 출시됐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차 출시국 날짜가 11월 3일로 잡혀있는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의 국내 출시 시기는 오리 무중이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출시될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특히, '아이폰X'는 물량 공급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 어느정도 물량이 공급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얼마전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현재 '아이폰X'의 하루 생산량이 1만대에 불과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X의 미국내 가격은 64GB 모델이 999 달러(약 112만7천원), 256GB 모델이 1149 달러(약 129만7천원)다. 세금이 포함된 국내 출시 가격은 64GB 모델이 124만원대, 256GB  모델은 142만원대를 훌쩍 넘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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