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비자, '아이폰8 보다 비싼 아이폰X가 더 좋아'

애플이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한 아이폰8 시리즈, 아이폰X 중 해외 소비자들은 아이폰X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8 또는 아이폰X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습니까"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347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65.86%인 1705명이 '아이폰X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했으며 34.14%(884명)는 '아이폰8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해외 소비자들은 값이 비싸더라도 '아이폰X'에 지갑을 열 의향이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는 전작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동일한 디자인 랭귀지가 아이폰6 이후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단, 후면에는 글래스 소재가 적용된 것이 다르다.

반면,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는 풀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홈 버튼 및 터치ID를 제거해 애플 라인업에 혁명을 일으킨 모델이다.

2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가격은 각각 699 달러와 799 달러부터 시작된다. '아이폰X'는 11월 3일 출시되며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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