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두뇌 스냅드래곤 845 성능…갤S8·갤노트8 비교해보니

▲스냅드래곤 845 긱벤치4 성능

▲스냅드래곤 845 안투투 성능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및 미 믹스2S, LG G7 등 상반기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될 퀄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45' 칩셋의 벤치마크 성능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스냅드래곤 845는 삼성의 10나노 2세대 LPP 공정으로 제조되며 크라이요(Kryo) 385 프로세서가 8개 탑재된 옥타코어 프로세서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45 칩셋은 이전 세대보다 전력효율은 30%, 성능은 25% 향상됐다.

외신이 공개한 스냅드래곤 845 칩셋 성능은 매우 인상적이다. 2017년에 출시된 모든 플래그십 스마트폰 성능을 압살하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먼저 긱벤치4에서 스냅드래곤 845 칩셋은 싱글코어 2450점, 멀티코어 810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보다 긱벤치 싱글코어 성능은 약 600점, 멀티 코어 성능은 약 2000점 가까이 높은 점수다.

또한, 스냅드래곤 845 칩셋은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26만 5924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가 기록한 21만 3879점보다 무려 5만점 이상 높은 점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