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루빈의 '에센셜폰' 흥행참패…작년 판매량 고작 8만 8천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이 설립한 에센셜(Essential)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에센셜 폰(PH-1)'의 작년 판매량이 9만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외신은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를 인용해 에센셜 폰이 7월부터 12월까지 총 8만 8천대가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에센셜 폰은 지난해 5월 말 발표됐지만, 출시가 3개월 이상 지연됐으며 출시 한 달동안 판매량이 5천대에 불과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었다.

에센셜 폰은 하단을 제외한 3면을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구현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699달러에 출시됐지만 출시 2개월 만에 499달러로 가격을 인하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4K 360도 모듈러 카메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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