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핵 더는 못 참아'…배틀그라운드, 불법프로그램 제작·유포자 수사 의뢰

인기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불법 프로그램(핵)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이용자에 대해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루홀은 최근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하는 이용자들을 잡아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핵은 데이터를 조작해 게임 내 능력치를 올리는 등 방식으로 정상적 게임 플레이를 해치는 부정행위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월핵, 에임핵, 위치핵, 스피드 핵 등 여러 불법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 공안이 텐센트의 수사 의뢰를 받아 배틀그라운드 핵 프로그램을 제작해 판매한 120명을 잡아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번 경찰 수사 의뢰는 국내 핵 프로그램 제작·유포자에 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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