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B 탑재 '갤럭시S9 플러스' 스냅드래곤 845 버전 성능 유출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의 공개일이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에 성능 정보가 잇따라 유출되고 있다.

지난 12일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S9 플러스(모델번호 SM-G9650)는 스냅드래곤 845 칩셋을 탑재한 중국 출시 모델이다. 6GB 램을 탑재했으며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로 구동된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스냅드래곤 버전은 싱글코어 2214점, 멀티코어 8296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유출된 갤럭시S9 엑시노스 버전 점수와 비교하면 싱글코어는 약 1400점, 멀티코어는 약 600점 가량 낮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8 시리즈에 출시 지역에 따라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엑시노스 9810 칩셋이 교차 탑재된다. 업계에서는 CPU 성능은 엑시노스 9810이 GPU 성능은 스냅드래곤 845가 앞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출시에 앞서 두 칩셋간 성능을 조정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갤럭시S9 최종 제품에서는 벤치마크 성능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9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벤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