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지문인식…갤럭시S9 이어 노트9도 탑재 무산?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9에도 전면 일체형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갤럭시노트9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9 지문인식 센서를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후면에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은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하는 방식을 말한다. 디스플레이에 손가락을 갖다 대 잠금 해제, 결제 등에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년 전부터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율 문제 등 여러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부 업체들과 관련 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있는 만큼 내년 쯤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편, 갤럭시노트9은 올 6월 중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8이 8월 23일 공개된 것을 감안하면 노트9도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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