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플러스' 뚜껑 열어보니.. 수리 난이도 아이폰X보다 ↑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 플러스의 분해 결과가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IT기기 분해 전문 사이트인 아이픽스잇(iFixit)이 공개한 '갤럭시S9 플러스' 분해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내부는 전작 갤럭시S8 플러스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방수를 위해 접착제가 많이 사용된 글래스 후면 패널을 제거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부품들은 모듈식으로 사용자가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배터리 사양은 3.85V, 3500mAh, 13.48Wh로 확인됐다. 갤럭시노트7, 갤럭시S8 플러스 사양과 동일하다. 일체형 배터리 교체는 가능하지만 쉽지 않다는 평가.

후면에서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 탑재된 듀얼 조리개(Dual Aperture)가 눈길을 끈다. 갤럭시S9시리즈에 탑재된 F 1.5 렌즈와 F 2.4 렌즈의 가변 조리개는 2개의 회전하는 링과 같은 부품으로 작동된다.

한편, 아이픽스잇이 평가한 갤럭시S9 플러스 수리 난이도는 전작과 동일한 10점 만점에 4점으로 애플 아이폰X(6점)보다는 수리가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댓글

역시 아이픽스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