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엔테크] ICS 이용하여 접속 장애 해결하기

“따라올테면 따라와바”를 외치며 사막과 풀밭을 먼지 나게 뛰어다니던 아름다운 청년에 금연홍보 대사를 역임하던 스티브 유는 국방의 의무를 저버린 채 자랑스러운 미국시민권자가 되었고 외침에 맞서 “다 받아주어라”를 호령하던 이순신 장군은 이른바 아기 키우다 엉겁결에 국민가수(?)가 되어버린 g.o.d의 인기 앞에 직위를 해지당하고 현재 퇴역군인으로 거북선을 타고서 낚시를 하는 한가로운 날을 보내고 있을 듯 하다.(사실 위 광고에 들어가는 억대의 비용으로 가격이나 품질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 두 주인공들

국내에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며 대부분의 가입자들은 위 CF의 광고하는 두 회사의 가입자이며 가입률 또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한다.(2002.3.13일자)

이런 보급률이라면 인터넷 강국의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줄 만도 하지만 여전히 화려한 광고와는 달리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뒤바뀐 속도”를  â€œíœ´ëŒ€í°í†µí™”보다 더 잘 끊어지는 통신품질”을 제공했으며 IP공유를 둘러싸고서 공유기업체와도 시끄러웠지만 이만큼의 환경을 이끌어낸 것 또한 끊임없이 날카로운 견제를 해온 유저들의 힘이지 않나 싶다.

▲ ICS 구현(Wi-Fi는 비싼데 ㅡ.ㅡ)

세컨드 피씨의 필요성을 느끼며 홈랜을 구축하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Windows 98SE부터 포함된 ICS(Internet Connecting Sharing)을 사용하는 것이다. 필요한 장비 또한 크로스 케이블과 저렴한 NIC의 추가로 간단한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 수 있다. ICS의 구현은 늘 그렇듯 Windows에 포함된 마법사의 지시대로만 따라가면 쉽게 구현이 가능하기에 과감히 그 부분은 넘어가기로 한다.

▲ ICS에 관한 문의들

네트워크/인터넷 커뮤니티의 가장 많은 문의 수는 “접속불가”일 것이다. 네트워크가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PC를 엮어주는 것이니 당연한 것이지만 ICS의 설정도 꼼꼼히 확인하고 ping 명령어로도 확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업체 같은 경우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에 기술지원을 당당하게 요청할 수 있겠지만 홈랜 상황에서는 내가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기술지원, 관리자 역할”을 떠맡아야 하기에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간파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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