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Solaris 9 22일 공개 예정

 Sun Microsystems가 오는 수요일 Solaris 9 운영체제를 공개할 예정이다.

약 300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이 운영체제는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Sun은 주장하고 있지만 기존 버전에 비해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주장하는 측도 있다고.

Illuminata라는 연구 기관의 애널리스트 Gordon Haff에 의하면 Solaris 9은 기존 Solaris 8에서 크게 변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전했으며 이는 주요 유닉스 운영체제가 최근 어느정도로 성숙화되었는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Sun의 솔라리스는 디렉토리,포탈,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포함한 전자 상거래 인프라스트럭쳐 소프트웨어로 선호되고 있는 운영체제이다. Sun은 이를 Sun Open Net Envrionment로 마케팅하고 있으며 이 운영체제에는 운영체제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보안등에 관련된 로우 레벨(Low Level)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솔라리스 9 에서는 리눅스와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진다고 하며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수의 컴퓨터에서 동작할 수 있게 하는 쓰레딩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다. 솔라리스 9의 베타 버전은 지난 가을부터 제공되어 왔었으며 멀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멀티 쓰레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쓰레딩 라이브러리에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이다. Sun은 또한 많은 메모리를 차지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플 페이지 지원을 추가하였다고 한다. Sun의 새로운 15K 서버의 경우 500GB의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어 이러한 기능으로 늘어난 메모리 환경에서 더욱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Sun은 솔라리스 9와 함께 Sun One Studio 7을 출시할 계획이다. 컴파일러/애플리케이션 개발 툴은 이 소프트웨어는 C, C++, 포트란 컴파일러와 통합 디버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995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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