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 Tech] 가정용 인터넷 연결- Cable/xDSL/56K모뎀

고속의 세계로 환영한다.

도대체 집에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설치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케이블 ? xDSL? 뭐 56k 모뎀도 나한테는 적당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심도 있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류의 의문을 누구나 다 한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떠한 용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뮤직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거나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하는 사람들, 혹은 그냥 웹서핑을 위한 인터넷 연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우선 각 서비스의 세세한 사항부터 알아보기로 하자.
(이 모든 서비스가 독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 56kbps 모뎀 연결

    -이것은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에서 새 표준인 V90을 지원하면 이론상으로 최대 56kbps까지 연결속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FCC의 규약과 전화선의 제한으로 정확한 가능한 속도는 53,200 bps이다.

    - 이것은 "전화 접속" 연결을 의미한다. 이것은 사용자가 다른 사람과 전화를 하기 위해 버튼을 누르듯이 모뎀이 ISP에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전화통화와 마찬가지고 모뎀이 ISP에 전화를 걸었을 때에도 "통화중"신호를 받을 수가 있다. 일단 ISP의 중앙 컴퓨터가 사용자의 전화를 받으면 "Handshaking"이라는 모뎀이 자신을 중앙 컴퓨터에 소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것을 마치면 이제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ISP에게 보내어 적절한 사용자인지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되고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 일반적인 정화상 위주의 웹사이트를 서핑하는데 적합한 속도이다. 만약 매우 동적인(쉽게 말해 움직이는 게 많은) 사이트나 고음질의 음악을 틀어주는 사이트거나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게 되면 연결이 점점 느리게 된다.

  • 케이블 연결

    - 케이블 모뎀의 속도는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다. 케이블 서비스 제공자, 국가에서 국가간, 각 지방에서 지방,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 가장 일반적인 속도는 3mbps - 7mbps이다.

    - 케이블 모뎀은 항상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다. 영구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컴퓨터를 켜는 순간 자동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 케이블 연결의 경우 Dedicated connection(전용선)이 아니다. 이것은 항상 같은 속도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속도는 한가지 중요한 원인에 기인하는데, 이것은 사용자와 같은 블록의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있냐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블록은 케이블 회사가 구분한 서비스 지역을 의미한다. 게이블 회사에서 지역을 블록단위로 쪼개고 이 블록에 해당된 대역폭을 그 블록의 게이블 모뎀 사용자들이 나눠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예들 들면 한 블록에 50mbps가 배당되었다고 하면 5명이 접속하게 되면 각 사람은 10mbps로 사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통 이렇게 되는 경우는 없고 이것은 케이블 서비스 회사가 지정하는 대로 정해진다. 일반적으로 7mbps비슷한 수치에 도달할 수 있다면 매우 운이 좋은 경우이다.

  • xDSL 연결

    - 많은 경우에 xDSL 는 한가지 고정된 속도만을 제공한다. 가끔 xDSL 제공업체에서 더 높은 속도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더 많은 요금을 요구한다. xDSL의 뜻인 DSL 연결의 종류를 의미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DSL (Digital Subscriber Lines)의 많은 종류, ADSL, SDSL, RDSL같은, 이 있다. xDSL의 1메가 모뎀이 도달할 수 있는 여러 속도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업로딩 :

    40Kbps
    80Kbps
    120Kbps

    다운로딩 :

    80Kbps
    120Kbps
    240Kbps
    360Kbps
    640Kbps
    960Kbps

    사용자의 연결속도를 결정하는 다른 변수가 있다. CO(Central Office, 중앙 본부라고 해야 하나..)에서 사용자와의 거리이다. CO에 사용자는 연결을 할 것이고 서버들이 이곳에서 운영된다. 2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완벽한 속도의 연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용자의 모뎀/CO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가능한 속도를 의미한다) 2km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연결 또한 느려질 것이다. CO에서 5km로 떨어지게 되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것은 xDSL이 제한하는 최대 거리이다.

    - xDSL 모뎀은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 영구적인 연결을 의미한다.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컴퓨터를 켜는 순간 즉각 인터넷에 접속되서 사용할 수가 있다.

    - xDSL은 전용선이다. 이것은 한번 연결된 속도를 항상 유지한다는 의미이다. 속도가 요동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 정보들을 분석하여 보자.

    56kbps 모뎀은 구리전화선을 이용하여 ISP에 접속하는 오래된 방법이다. 이것은 기초적인 인터넷 사용자들, 즉 e-mail을 첵크하거나 작은 웹사이트를 서핑하고 가끔 그래픽이 많은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이 서비스의 가격은 ISP 별로 천차만별이고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서 다르다. (얼마나 많은 계정 공간을 제공하는가.. 홈페이지 공간을 제공하는가..등등)

    어떤 사람들은 이것보다는 더 빠른 것을 원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퀘이크3나 1인칭 슈팅 액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 넓은 대역폭이 필요하다. 또한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많은 분량의 비디오나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받기를 좋아한다. 이 경우 케이블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케이블 모뎀은 현재 케이블 TV망을 사용한다. 만약 케이블 TV에 이미 가입한 사람이라면 모뎀에 꽂기 위한 간단한 추가 설비가 필요한데, 이것은 Cable TV 회사의 기술자들이 해 줄 것이다. 이 케이블 와이어는 COAXIAL 케이블이라 불린다.

    케이블을 사용하는 사람과 같은 용도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xDSL도 한가지 방법이다. xDSL의 이점은 전용선(Dedicated connection)이라는 것이다. 항상 같은 속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DSL 기술의 다른 장점하나는 xDSL의 연결속도가 발전을 거듭해서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1mbps를 사용하는 사람도 내일이면 5mbps를 제공하는 새로운 xDSL이 나올 수도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DSL은 현재의 전화선에서 동작하며 통화를 하기 위해서 새로운 전화선이 필요하지 않다. (서세원 광고를 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될 듯. :) )기본적으로 DSL은 현존하는 구리 와이어 기술에 기초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구리 전화선으로 가능한 최대 속도가 53,200bps라고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DSL의 출시로 인하여 이것은 틀린 이야기가 되었다. 전화선으로 일반 통화를 할 때 이것은 단지 구리 전화선이 가진 1%의 전력만을 사용한다. DSL이 하는 것은 전화선의 다른 99%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구리 전화선에서도 최적의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것이다. 통화와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통화에 약간의 잡음이 생길 수가 있다. 그러므로 ASDL의 경우 기술자가 집에 와서 특수 필터 (POTS 필터라 불린다)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잡음을 줄일 수가 있다. 반면에 1 메가 모뎀을 설치할 경우 이러한 필터가 필요하지 않다. "Splitterless DSL"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전화기에 미티 필터를 붙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SDSL같은 다른 종류의 DSL도 있는데 이것은 다운로드/업로드 속도가 동일하다.

    이 글을 쓸 때 1 메가 모뎀 DSL 기술은 다운로드시 1메가, 업로드시 120kbps를 제공한다. 많은 지역에서 ADSL은 5mb의 업로드와 5mb의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SDSL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를 고를 수 있는 여러 사항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용자가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유지할 수 있냐는 여부에 달려 있다. 속도, 비용 혹은 사용상 편이성 등 각각의 것이 고유의 장점이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각 연결 서비스에 따라 지불하는 비용에 따른 대가로 email 계정, 홈페이지를 위한 얼마간의 공간을 제공하냐는 것이다. 이것이 많아질수록 비용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또한 몇 ISP는 시간제한이나 다운로드/업로드의 제약을 조건으로 계약을 한다. 이것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보고 다른 쉽게 보지 못하는 비용에 대해서 철저하게 알아보고 계약을 해야 된다. 사용자들은 아래 열거한 이외의 것에 대해서는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 모뎀 추가적인 하드웨서 임대료 혹은 구입비
  • 케이블와 DSL의 경우 인증된 기술자가 와서 설치를 해야만 비용을 요구할 수 있다.
  • 월 사용료
  • 공짜가 아닌 서비스를 사용한 경우 이에 대한 사용료. (email 계정을 추가하거나 홈페이지 용량을 늘린 경우)

    자신의 선택사항과 ISP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나서 지불하는 돈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또한 ISP를 선정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 기술적 문제에 잘 답변해 줄 수 있는 고객 지원팀이 있는가?

    - 고객 지원을 받기 위해서 전화선을 들고 허송세월을 보내야 하는가, 아니면 email에 대한 답변을 빨리 받을 수 있는가.

    - 즉각적인 서비스 실시. 인터넷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 몇 주간이나 기다리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예외로서는 DSL 서비스의 경우 안정성과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존 전화선의 많은 테스트를 시행하는데 이것이 몇 일 더 걸린다.

    - 서비스와 지원을 포함한 가격의 저렴한 비용.

    (참고 : 많은 게이블 모뎀과 DSL 모뎀은 현재 외장형으로 컴퓨터에 RJ-45케이블로 이더넷 카드에 연결이 되어 있다. 이더넷 카드는 일반적으로 모뎀을 구입/임대 할 때 포함되어 있지만. 이것을 장착하기 위해서 빈 ISA, PCI 슬롯이 필요하다. PCI가 물론 더 빠르다.)

출처: http://www.24hrgamer.com/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