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갤럭시노트10' 3.5mm 헤드폰 잭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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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부터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할 것으로 보인다고 GSM아레나 ë“±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가을 이후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가칭) 또는 갤럭시S11(가칭)부터 헤드폰 잭 제거 옵션을 검토 중이다. USB-C 포트만 제공되며 3.5mm 동글도 함께 제공된다.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할 경우 기기를 더 얇게 만들 수 있고 좀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헤드폰 잭은 사용하지 못하며 무선 이어폰 또는 동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일각에서는 무선 헤드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삼성전자가 3.5mm 헤드폰 잭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은 2019년까지 7390만대, 2022년에는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42%가 성장한 수치다.

다만, 삼성의 3.5mm 헤드폰 잭 제거 계획은 아직 검토 단계다. 차기 갤럭시노트 출시까지는 약 10개월 정도가 남은 만큼 여론을 충분히 살펴본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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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취향의 차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