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소닉 캐릭터 사업 강화

일본의 게임 업체 세가가 캐릭터 사업을 강화,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세가의 대표적 게임 캐릭터 소닉을 TV 프로그램에 출연시킨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최근 수익성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세가는 “소닉 더 헷지혹(Sonic the Hedgehog)"을 주인공으로한 만화를 방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4월부터 TV를 통해 방영되는 이 만화를 통해 세가는 소닉 캐릭터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세가의 소닉관련 전략은 바로 닌텐도의 전 세계적인 히트 캐릭터 ”포케몬“을 의식한 것이라고 한다.

세가의 소닉은 현재까지 관련 게임이 3200만장 이상이 판매된바 있으며 이 TV 만화는 일본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도 올해 가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전 이미 소닉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 프로그램은 방영된바 있으나, 이번 만화의 경우 일본에서 제작한 만화를 주력으로 전 세계에 소닉을 알리는데 집중하게 된다고 한다.

세가는 올해 일본에서 소닉 관련 게임 타이틀 4개, 미국과 유럽에서 5개를 출시할 에정이며 소닉과 관련된 장난감도 발매할 예정이다. 세가는 현재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파친코 업체인 Sammy와 합병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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