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보지 않고 들려주는 신개념 AR 선글라스 '프레임'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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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헤드폰으로 잘 알려진 보스(Bose)가 헤드폰 기능을 포함한 AR(증강현실) 선글라스 '프레임(Frames)'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프레임은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한 제품으로 보스 AR, 헤드셋 등을 혼합한 ì‹ ê°œë… AR 선글라스다. 기존에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실 세계에 디지털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던 AR 헤드셋과 달리 오디오 기술로 AR을 구현했다.

내장된 9축 헤드 모션 센서와 iOS또는 안드로이드 장치 GPS를 사용해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동작정보를 모바일 AR 앱에 전송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된 오디오 콘텐츠를 들려준 다는 것이다. 선글라스 다리에는 지향성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이어폰이나 헤드폰 없이도 음악이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모션 센서를 통한 제스처 컨트롤 기능, 인공지능(AI) 비서인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와도 연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박물관이나 유명한 관광 명소에 있다면 사용자가 바라보고 있는 전시물이나 유명 건물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설명을 들려줄 수 있고 음성을 통한 네비게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AR 선글라스 프레임은 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99달러에 알토(Alto)와 론도(Rondo) 두가지 스타일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보스 AR앱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