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3D 소닉 센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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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S10'에 탑재될 초음파 지문인식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퀄컴은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리고 있는 스냅드래곤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세계 최초 디스플레이 내장형 초음파 지문인식 솔루션인 '3D 소닉 센서'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은 크게 광학식, 정전용량식, 초음파식 기술로 나뉜다. 대다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초음파식 기술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광학식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퀄컴이 공개한 '3D 소닉 센서'는 지난 2015년 개발된 울트라소닉(UltraSonic) 지문인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스캐너를 탑재해 입체적으로 지문을 인식해 정확도가 높으며 패널에 이물질이 묻어 있어도 지문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지난달 삼성전자 내부 정보에 정통한 IT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10에서는 홍채인식 대신 3세대 초음파 지문인식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갤럭시S10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다른 광학식 지문인식과 비교해 속도가 빠르며 인식 면적이 더 넓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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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서 바로 지문 인식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