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기능 구현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다음달 20일 '갤럭시S10' 동시 공개되나

[닫기]

10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WSJ)를 인용해 완벽하게 기능이 구현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다음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10 라인업과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삼성이 2월 20일 특별 이벤트에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인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으며 최근 CES 2019에서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밀리에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삼성 폴더블폰을 직접 만져본 관계자들은 "삼성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기기가 두껍게 느껴지기 보다는 안정된 그립 느낌이 든다" "노키아가 처음으로 폴더폰을 출시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폴드(가칭)'로 불리고 있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은 화면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펼치면 7.3인치 태블릿으로, 접으면 외부에 장착된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루머에 따르면 삼성 폴더블폰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고 3100mAh 용량의 배터리를 2개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