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쓰기 속도 4GB/s ↑…세계 최초 PCIe 4.0 지원 SSD 컨트롤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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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파이손 일렉트로닉스(Phison Electronics)가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9에서 세계 최초 PCI Express 4.0 지원 SSD 컨트롤러 'PS5016-E16'를 발표했다고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이손의 차세대 고성능 NVMe SSD 컨트롤러는 4개의 레인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대역폭을 두 배로 늘렸으며 보다 빠른 4세대 PCIe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SSD 컨트롤러는 크리스탈벤치마크(CrystalBenchMark) 테스트에서 4GB/s 순차 읽기와 4.2GB/s의 쓰기 성능을 보여줬다. 파이손이 광고했던 것보다 더 인상적인 성능이다. 단, 새로운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아직 없으므로 회사에서 데모용으로 특별히 제작한 PLDA Gen4HOST 어댑터 카드를 이용했다.

파이손은 현재 자사 제품에 마이크론의 96단 TLC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E16 기반 SSD는 도시바의 BiCS4 플래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서는 최대  4.8/4.4 GB/s 읽기/쓰기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파이손이 선보인 새로운 PCIe 4.0 x 4 SSD 컨트롤러는 올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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