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1.1인치 스크린 탑재·회전식 베젤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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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회전식 베젤 링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하는 샘모바일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 사양을 독점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기어 스포츠 후속 모델로 펄스(Pulse)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샘모바일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360 × 360 픽셀의 해상도를 갖춘 1.1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한다. 기어 스포츠보다 0.1인치 작아졌지만 두께는 11.6mm에서 13mm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엑시노스 9110 프로세서 ▲4GB 스토리지 ▲블루투스 4.2 ▲근거리무선통신(NFC) ▲와이파이 네트워크(3G/4G 지원안함) ▲빅스비 리마인더를 지원하며 ▲타이젠 4.0.0.3 버전으로 구동된다. 최대 5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MIL-STD 810G) 인증을 통과했는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특히, 갤럭시 워치 액티브에서는 삼성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회전식 베젤 링이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015년 자사 최초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부터 회전식 베젤 링을 채용해오고 있다. 회전식 베젤 링을 돌리면 시계에 저장된 각종 앱이 회전,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기어 스포츠 배터리(300mAh)보다 작은 236mAh 배터리를 제공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충전 패드가 제공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오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10 라인업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에서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와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