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2019 iF 디자인상 본상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2019 iF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2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르 필 루즈 콘셉트' 및 '팰리세이드'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9년 iF 디자인상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해오고 있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부문은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의 세부 분야로 나뉘어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수상작들이 발표되고 있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 필 루즈 콘셉트는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됐다.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 등 4가지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방향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팰리세이드는 디자인은 물론 공간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내수 시장에서 사전계약 첫날 3천468대가 계약된 데 이어 사전계약 기간 동안 총 2만506대가 계약된 인기 차종이다.

한편, 기아차는 유럽 전략형 모델인 씨드 라인업이 iF 디자인상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은 차량은 ▲프로씨드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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