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리즈의 새로운 특징과 기능, 과연 좋기만 할까?, 갤럭시S10+ 살펴보기

지난 2월 21일,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19를 개최하고 2019년을 이끌어갈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S 시리즈의 10번째 제품, 갤럭시S10 시리즈를 선보였다.

S10e, S10, S10+로 총 3종류로 나뉜 갤럭시S10 시리즈는 플랫모델과, 기본모델, 그리고 상위모델 순으로 나뉘어 출시되었고, 기본 AP 스펙은 엑시노스 9820(국내기준)으로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 메모리용량 및 카메라의 차이로 등급을 나뉘어 출시됨을 알렸다.

그리고 대망의 3월 둘째주, 사전예약 구매자들의 손에 갤럭시S10 시리즈가 도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 역시 갤럭시S10+를 사전예약해 사전 개통 첫날인 3월 4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앞서 외형적인 모습들을 간단하게 살펴본 언박싱 프리뷰 기사와 달리 이번 기사에서는, 주로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내용들과 새로이 추가와 변화된 부분들에 대한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들 위주로 살펴보려고 한다.

 

■ 편의성은 좋아졌지만... 문제점 포착되고 있는 생체인식 보안(지문,얼굴인식)

이번 갤럭시S10과 S10+에 적용된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은 사람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기능중에 하나로 후면 지문 인식이 다소 불편한 사람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이 기능때문에 갤럭시S7 엣지에서 넘어가기로 결심했으며 폰을 받자마자 바로 테스트를 해봤을 정도였다.

앞서 언박싱 프리뷰에서 뜯자마자 그 느낌만 간단히 살펴본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에 에어리어 형식의 전면지문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해오던 필자가 이번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으로 몇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부분들을 얘기해보려한다.

일단, 기존 에어리어 방식과 편의성 차이가 느껴졌다.

기존에는 손을 대야하는 곳의 표면 차이가 눈에 띄고 (S7의 경우에는 애초에 홈버튼) 촉감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지문을 댈 수 있는 반면, 이번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은 그러한 표식 부분을 이미지로만 띄워줄 수 있기 때문에 화면을 꺼놓은 상태에서는 지문을 정확하게 대기가 쉽지가 않았다.

또한, 에어리어 방식보다 더욱 인식 범위에 대한 정확도 요구가 좀더 까다로워 완전밀착되지 않았을때 재접촉을 요구하는 문구의 빈도가 기존 지문 인식보다 좀더 많은 느낌을 받았다.

물론, 불편하다고 할정도는 아니기에 문제없이 잠금이 해제되지만 확실히 적응해야하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빠르기는 어떨까?

같은 전면인식 지문이 있는 필자의 이전폰이 된 갤럭시S7 엣지와 이번에 교체한 필자는 갤럭시S10+와 직접적인 비교를 진행해 보았다.

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문 인식후 화면이 뜨는 속도가 분명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독으로 갤럭시S10+을 사용할땐 전혀 잠금해제가 느리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S7 엣지와 직접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다. (S7 엣지의 경우에는 슬립상태에서 지문 잠금해제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후면 인식을 사용하는 최근 갤럭시 시리즈인 노트9과 비교를 해보았을때에도, 확실히 초음파 지문인식이 느린 모습을 보여준다.

비교시 눈에 띄는 속도 차이를 보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초래될까 걱정했지만, 사실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면서는 문제될 정도의 느림이 아니여서, 전면의 편리함이 다시 돌아왔음을 생각해봤을때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전면 지문 외에도 또다른 생체 보안 기능인 얼굴인식 기능도 보안적인면에서나 속도면에서 매우 화제가 되고 있다. S10 시리즈의 얼굴인식은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한편, 보안의 취약점이 여실히 들어나는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출시 이후, 해외에서는 이미 남매를 구분해내지 못한다던가, 실제가 아닌 사진이나, 스마트폰의 영상으로 잠금 해제를 성공 하는 등, 얼굴인식률에 대한 보안 문제점이 보고되고 있다.

얼굴인식 설정에 보안을 높이는대신 속도를 늦춘다는 인식률 설정이 있긴 하지만 그닥 차이점이 없는 것으로 보여 갤럭시S10 시리즈의 얼굴인식 보안 활용은 다소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 삼성의 플래그쉽 첫 트리플 카메라, 초광각은 좋으나 품질은 호불호

갤럭시S10e를 제외하고 이번 S10이나 S10+에서는 본격적으로 삼성전자에서 S시리즈에 트리플 카메라를 채용했다.

이번 트리플 카메라는 듀얼 OIS를 탑재하고 0.5배 광각과 2배 옵티컬 줌, 그리고 10배의 디지털 줌이 가능하며, HDR10+레코딩과 트래킹 오토포커스 기능이 탑재된다.

가장 왼쪽에 있는 렌즈는 1200만 망원카메라로 PDAF,OIS가 탑재되어 있고 조리개 F2.4를 지원한다.

중앙에 있는 메인 카메라 역시 1200만 광각카메라로 슈퍼스피드 듀얼 픽셀AF, OIS 픽셀사이즈 1.4um 그리고 가변 듀얼 조리개로, F1.5/F2.4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가장 우측에 있는 카메라는 초광각 카메라이며 픽셀 사이즈 1.0um과 FOV값 최대 123도, 조리개는 F2.2를 지원하는 스펙을 갖추고 있다.

듀얼 카메라를 사용하는 갤럭시S10e와의 차이는 망원렌즈의 유무 차이만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갤럭시S7 엣지를 사용하다가 이번 트리플 카메라인 갤럭시S10+으로 넘어오면서 느낀점은, 초광각 렌즈와 망원렌즈를 통한 새로운 화면을 찍는 느낌은 꽤나 좋았다. 일반 카메라로 치자면 단렌즈만 있다가 다른 종류의 렌즈를 더 추가한 느낌이랄까?

일반카메라 용도로는 이전에 쓰던 S7 엣지와 비교해 큰 상향감을 느끼진 못했다.

메인 카메라가 스펙상으로 동일한 화소를 유지한 탓으로 생각되며 자동으로 촬영할시, 조리개 값이 주간 F2.4를 유지하고 저조도에서만 F1.5로 조여져 주간 촬영시에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고, 조금 더 밝은 화면을 얻을 수 있는 것 외에는 큰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웠다.

또한 이미지 품질도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밝게 나오고 색상 렌더링이 좋은 편이기에 음식 사진이나 인물사진에서는 국내 사용자들이 꽤나 좋아할 듯한 이미지가 나오는반면, 전반적으로 선명도가 필요한 디테일 부분에 있어서 소프트한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타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넘어온 유저에게는 좀더 수채화 같은 느낌의 사진으로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이하는 저조도, 주간 등 여러 공간에서 갤럭시S10+ 로 찍은 사진들이다.

 

■ 듀얼 셀피 카메라의 갤럭시S10+, 간단하게 사용하는 배경날리기

갤럭시S10 시리즈중에서도 S10+만의 특징인 듀얼 셀피 전면 카메라를 사용해봤다.

갤럭시S10+의 전면 카메라는 1000만 F1.9 듀얼 픽셀 카메라와 800만 F2.2의 RGB 심도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셀피 카메라 품질이 꽤나 괜찮게 느껴졌다. 전면으로도 4K 해상도의 촬영 역시 지원해 보다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주간 촬영에서 디테일이나 색상 렌더링 측면에서는 셀피치고 밝은 노출을 보여주는 만큼 인물 사진을 찍기 좋은 카메라로, 선명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광각효과는 후면 카메라만큼 넓은 느낌을 주진 않지만 셀피에서는 충분한 수준으로 생각된다.

또한, AF가 정확하고 빠르게 반복되는 만큼, 쉽게 선명한 셀피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었다.

인물을 강조하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매우 간단하게 인물만 포커싱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듀얼 셀피 카메라를 통해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지원하게 되면서 인물과 배경의 엣지라인이 더욱 자연스럽게 구분되는 느낌을 제공한다.

이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간단하게 배경이 흐려지는 기능 포함 총 4종류의 효과와 함께 인물 셀피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액션캠급?, 슈퍼스테디 촬영

갤럭시S10+의 전작들에 비해 카메라 성능 부분에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해본다면 밝기 감지를 통해 조리개 밝기가 F1.5 와 F2.4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S10+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인 슈퍼 스테디 영상 촬영기능은 확실히 새로운 요소중에 하나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슈퍼 스테디 기능은 OIS가 적용된 카메라 모듈과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흔들림 적은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능이다. 동작 방식은, 기본 카메라가 영상을 촬영하면 광각 카메라 역시 함께 촬영이 시작되고 기본 카메라의 내용과 광각 카메라가 찍은 내용을 기반으로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방식이다.

다만, 단점이라면, 4K 해상도는 지원하지 못하고 오로지 FHD 해상도의 영상만 찍을 수 있도록 강제된다는 점이다. 이는 카메라 성능의 한계로 인한 부분일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케이벤치 사무실 앞 언덕에서 뛰어 내려오는 영상을 찍어봤는데, 슈퍼 스테디 촬영 기법을 사용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슈퍼 스테디 기능은 별도 센서가 탑재되는 액션캠이나 보조 촬영장비인 짐벌을 연상케 할정도로 기대했던 것 보다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 국내 유저는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엑시노스 9820의 성능

▲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AP는 엑시노스 9820으로 고정되어 있어 선택권이 따로 없다.

이번 엑시노스9820은 인경 신공망 프로세서 NPU 듀얼코어를 탑재해서 AI 기능부분에서 큰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특징중에 하나다.

또한, 엑시노스 9820은 9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9810과 비교해서 CPU의 싱글코어 성능이 약 20%, 멀티코어 성능이 약 15%, GPU는 ARM Mali-G76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약 40%이상의 성능 향상과 전력효율이 개선되었다고 소개되었는데, 과연 수치상으로 차이가 있는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보았다.

CPU 성능을 알아 볼 수 있는 GeekBench 4에서는 엑시노스 9810이 탑재된 전세대 모델들 대비 싱글코어, 멀티코어 측면에서 확실한 성능향상을 이룬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멀티 코어의 경우에는 1000점이상의 스코어로 확실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세대 GPU, Mali-G72 대비 40%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소개된 Mail-G76의 성능을 알아 볼 수 있는 3DMark 테스트 결과에선, 큰 폭의 성능향상이 이루어진 것은 틀림 없으나, 이제 겨우 스냅드래곤 845수준을 따라잡은 모양새다.

올해 플래그쉽 모델에 탑재되는 스냅드래곤 855를 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 당연스럽게도 더 높은 GPU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전히 GPU 부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웹브라우징이나 비디오편집, 사진 편집과 같은 데이터 조작에 대한 성능을 측정한 PCMark Work 2.0 퍼포먼스 테스트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세대 대비 향상은 보이나 스냅드래곤 AP와의 대결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모습이다.

 

■ 게임과 배터리 성능은 soso

갤럭시S9 시리즈와 비교시 수치적으로 전반적인 성능향상을 살펴볼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을 꼽아보자면, GPU 부분이 아닐까 싶다. 전세대로 취급되는 스냅드래곤 845와 이제 겨우 비슷하거나 낮은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GPU 성능은 모바일게임을 즐기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요즘 폰을 구입할때 많이 고려되는 요소 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갤럭시S10+으로 게임 플레이는 어느정도 모습을 보여줄지 고사양을 요구하는 모바일 게임들을 플레이 해봤다.

먼저 검은사막의 경우, 최고 옵션 선택은 기본이였고 최고 설정을 모두 선택하고도 전투시에 끊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아직 출시되지 않은 UHD 옵션을 제외하고 모두 최고 옵션 설정이 가능했고, 대기장소나, 가장 성능을 필요로하는 공중낙하, 낙하 이후 주변 맵 돌아보기 총쏘기 등을 해도 전혀 프레임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좀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임 헌드레드 소울의 경우에도 최고 옵션을 통해 플레이를 진행해본 결과, 약간의 끊김이 보이긴 하지만 거슬릴정도는 아니기에 최고옵션으로도 충분히 높은 프레임의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같은 게임 플레이 모습을 살펴보면, 이번 엑시노스 9820에서는 전작에 비해 더 원활해진 게임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갤럭시S10+을 통해 게임 플레이 환경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다만, 최신 스냅드래곤 시리즈나, 아이폰의 A 시리즈에 비하면 부족한 성능을 갖추고 있단걸 알기에 아직 갈길은 멀다고 느껴진다.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배터리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벤치프로그램인 PCMark Work 2.0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아직 제대로 업데이트가 안된 탓인지 도중에 테스트가 멈추는 현상이 계속 일어나 벤치프로그램 테스트는 실패했다.

대신 밝기를 150니트로 고정한뒤에, 아스팔트9의 게임플레이 이후 나오는 3D 리플레이 반복 환경을 이용해, 100% 충전에서 방전까지 시간을 측정해보았다.

측정 결과, 5시간 50분정도가 지난뒤, 갤럭시S10+의 전원이 OFF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 밝기의 갤럭시노트9 결과와 비교시 확실히 좀더 긴 배터리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완전 방전된 갤럭시S10+에 함께 제공되는 9.0V 1.67A의 고속충전기를 꼽자, 약 1시간 40분 충전 완료 메세지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터리 관련해서 갤럭시S10+에서 새롭게 도입된 외부 무선배터리 충전기능은 크게 획기적으로 활용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직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갤럭시버즈를 수중에 넣지 못했고, 그저 다른 사용자의 스마트폰정도를 내 배터리를 크게 희생해서 충전해주는 용도로만 활용이 가능할 듯 싶으며, 별도로 구매해야되는 LED 케이스도 필자는 그리 땡기지 않아 사실상 없는 기능나 마찬가지로 생각된다.

 

■ 갤럭시S10+, 5개의 카메라와 전면 지문의 메리트는 개인의 느낌

사실 이번 갤럭시S10+은  펀치홀 전면 카메라를 사용해 디자인적으로 변화하고 여러 요소들을 추가했지만 기존 스마트폰 시리즈에서 아주 크게 변화한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후면에서 다시 전면으로 가져온 생체인식(지문인식)이나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이어 처음으로 전면 듀얼 셀피 카메라까지, 새로운 시도의 결과물도 나쁘다라곤 할 수 없지만 최고라도고 할 수 없다.

다만, 필자와 같이 후면 지문, 노치 디스플레이 환경을 싫어하는 유저에게 이번 갤럭시S10 시리즈는 좁아져가는 선택지에서 새로운 활로가 뚫린 듯한 느낌을 받게 만들었다.

추가로 아쉬운점은 삼성전자가 국내에선 선택권없이 무조건 엑시노스 갤럭시S10 시리즈 만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과 그 엑시노스 AP가 상향되긴 했지만 여전히 모자람이 있는 AP라는 것이다.

이번 갤럭시S10 시리즈는 모두에게 맘에들게, 완벽하게, 만들 수 없는 만큼 아쉬운 부분이 곳곳에 눈에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로선 이번 갤럭시S10 시리즈가 현재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며 괜찮은 선택이라는 점에서는 여지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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