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중급 '픽셀' 스마트폰…'픽셀3a' 이름으로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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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벤치에서 포착된 픽셀3a XL

구글이 신흥국가를 겨냥해 준비 중인 중급 '픽셀' 스마트폰이 그동안 전해졌던 '픽셀3 라이트'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XDA디벨로퍼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중급 '픽셀' 스마트폰을 각각 ▲보니토(bonito) ▲사르고(sargo)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이다. 코드명은 구글 AR코어 디바이스 프로필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XDA디벨로퍼는 구글이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 Q 베타 버전을 분석한 결과 픽셀 및 픽셀 XL(sailfish, marlin), 픽셀2 및 픽셀2 XL(walleye, taimen). 픽셀3 및 픽셀3 XL((blueline,crosshatch) 등 기존 픽셀 시리즈와 함께 "B4S4"라는 새로운 기기를 발견했다. XDA디벨로퍼는 "B4S4는 4세대 픽셀 스마트폰인 '보니토'와 '사르고'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특히, 각각의 코드명과 함께 별도의 스니펫에서는 '픽셀3a XL'이라는 마케팅 이름도 확인돼 눈길을 끈다. 이 브랜딩은 올해 1월 긱벤치 데이터베이스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바 있다.

픽셀3a 시리즈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폰아레나는 5월 7일 구글 I/O에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