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 컴퓨터 공개에 발끈한 엔비디아, 비교 대상이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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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전기차 메이커로써 2단계 ìžìœ¨ì£¼í–‰ 시스템을 현실화 시킨 테슬라가 엔비디아와 논쟁에 휩싸였다.

엔비디아 시스템 보다 7배 빠른 자율주행 컴퓨터를 만들어 냈다는 테슬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엔비디아가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자체 개발 자율주행 컴퓨터의 성능을 문제 삼지는 않았지만 비교 대상이 잘못 됐다는 지적인데 제대로 된 비교라면 Nvidia Drive Xavier가 아닌 Nvidia Drive AGX Pegasus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컴퓨터가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 개발된 만큼 오토 파일럿용으로 개발한 Nvidia Drive Xavier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같은 목표를 실현하려고 개발한 Nvidia Drive AGX Pegasus로 비교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인데 이렇게 되면 테슬라의 자율주행 컴퓨터는 엔비디아 시스템 성능의 절반도 되지 않아 자체 개발에 대한 명분을 살리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테슬라가 개발한 자율 주행 컴퓨터의 처리 속도는 144 TOPS이며 비교 대상으로 지목된 Nvidia Drive Xavier는 21~30 TOPS로 알려져 있다. 엔비디아가 반박하며 비교 대상으로 이야기 한 Nvidia Drive AGX Pegasus는 최대 320 TOPS까지 자율주행과 관련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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