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담없이 4K HDR 넷플릭스를 즐기는 스마트TV,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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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더함 공식홈페이지

까마득해 보였던 4K 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이제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구현될 정도로 우리에게 가까워졌다.그리고 주 활약 무대인 TV에서는 최고급형 하이엔드 TV만 지원하던 수준에서, 대화면 TV 기준으로 볼 수 있는 40인치 이상의 대형 TV는 4K 미지원 모델을 찾기 힘들정도로 보급화 되었다.

또한, 작년부터는 밝기의 영역을 넓혀주는 HDR(High Dynamic Range)도 이제 왠만한 디스플레이에서도 지원하도록 일반화 되어가는 추세다.

4K HDR TV는 최근 중소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며, 그중에서도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음과 동시에 꾸준하게 가성비 높은 대형 TV를 선보이고 있는 중소 브랜드, 더함(theham)에서도 2019년 새로운 4K HDR TV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 케이벤치에서는 더함의 2019년 모델중에 하나인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 모델을 살펴볼 예정인데, 이 제품의 간략한 특징은 4K HDR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며,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4K뿐만 아니라 HDR까지 자동으로 적용한다는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 흠 잡을 곳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43인치 TV

요즘 30인치 라인업은 PC 모니터가 점령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 보통 TV라고 할 수 있는 인치대는 최소 40인치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43인치 TV 하면 매우 큰 사이즈의 TV라고 할 수 있었겠지만, 요즘와서는 43인치 TV는 일반적인, 보통 수준의 TV라고 할 수 있을 사이즈다.

그 이유로, 최근에 워낙 TV 사이즈가 커져가는 추세고 55인치, 65인치를 넘어서 최근에는 80인치대 TV도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TV 자체가 슬림해지고 베젤이 얇아짐에 따라 공간활용도 역시 높아져 43인치 모델정도면 앵간한 원룸, 혹은 안방같은 개인 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더함에서 선보인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 역시 거실에서 사용해도 무방하겠지만, 최근 트렌드에는 맞게, 원룸, 혹은 안방, 개인 방에서 서브 TV용으로 활용할때 좀더 적합한 모습을 띄고 있다.

그래서일까 다른 배색을 활용하기 보다는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최대한 심플하고 간결한 모습의 검은색을 채택한 모습이며, 중앙 스탠드보다 좀더 밸런스 맞는 균형감을 보이는 두개의 스탠드 디자인으로 꾸며진 모습으로 작은 공간에 두었을때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에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리모콘도 제공되는 한편, 정면 우측 뒷편에 전원 버튼과 기능 버튼이 제공되어 리모콘 없이도 TV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뒷면에는 당연하게도, 각종 연결포트들이 제공되는데, 하단방향으로 HDMI 2.0을 지원하는 3개의 포트, LAN 포트, AV 오디오아웃, 3.5파이 헤드폰 단자와 안테나 라인이 제공된다.

편리하게 사용될 정면에서 좌측 뒷편에는 사이드 방향으로 USB 2.0(5V, 500mA) 2개, AV 컴포넌트 단자들이 제공되어 다양한 오디오 기기와 USB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벽걸이형으로도 설치, 활용할 수 있는 별도 홈을 제공하기 때문에 환경에 맞도록 원하는 설치도 가능하다.

 

■ 빠른 부팅속도와 다양한 기능 활용 가능한 스마트TV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특징은 LG IPS 패널을 사용한다는 것과 4K HDR 지원, 그리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TV라는 점이다.

먼저 LG IPS 패널을 사용함으로서 균일한 컬러와 밝기 그리고 시야각을 모두 불편함없이 갖춘 모습이다. 특히, 시야각은 TV에서 중요한 부분인 만큼,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은 상하좌우 178도 안이라면 큰 변화 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 로고가 뜬뒤 약 5초정도면 TV 활용이 가능하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빠른 부팅속도다.

최근 대형 스마트TV들은 아날로그 시절과 다르게 내부에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PC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부팅시간을 필요로 한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은 MSTAR 6586 칩셋을 활용, 리눅스OS 기반으로 구현된 OS환경을 갖추고 있고, 이를 최적화해 매우 빠른 부팅속도를 갖추고 있다.

필자가 대략적으로 느껴본 바로는 약 5초 정도면 화면을 조작해 TV를 감상할 수 있는 속도를 볼 수 있었다. 최근, 스마트TV가 TV를 켜고 한참동안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을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에서는 느끼지 못했다.

또한, OS에서 여러 설정을 이동할때에도 최적화를 통해 빠릿빠릿한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은 이 빠릿한 OS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그 첫번째로는 역시나 HDMI를 활용한 PC 및 노트북, 기타 콘솔기기들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모니터와 TV의 경계가 많이 얇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니터와 함께 대형 TV에서도 PC를 활용하려는 사용자가 많다.

예전보다 큰 30인치대의 모니터가 보급되고 있지만 40인치 이상의 대형TV에서 보는 화면은 또다른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니터외 별도로 영상용 서브 디스플레이로 고려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은 PC 연결시 4:4:4 크로마서브샘플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도 꽤나 괜찮은 편이며, 주사율 60Hz 응답속도 5ms를 제공해 모니터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TV를 PC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려한다면 충분히 고민해봐야 한다.

특히, 갑작스러운 큰 화면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며 높아진 해상도(4K)만큼이나 PC 사양이 충분한지, 그리고 작아진 글씨와, 확대한다해도 약간 모니터와 달라진 스타일의 확대 글씨에 적응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또한, 크로마 샘플링이 적용 된다 하더라도 원래 사용하던 모니터와 가독성이 완전 동일하지 않을 수 있어 불호가 생길 수 있는 점 등이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 보다는, 서브 디스플레이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며, 일반적인 인터넷이나 PC 활용은 모니터로 하되, 영상 감상과 같은 부분은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같은 대형 디스플레이 TV로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PC외에도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HDMI 연결 기반 콘솔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필자가 갖고 있는 콘솔 PS4 Pro 모델을 이용해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에 4K HDR 지원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깔끔한 영상미를 볼 수 있어 콘솔게임을 위해 가성비 높은 4K TV를 원한다면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콘솔기기외에도 스마트폰 미러캐스트도 지원하며 별도의 설정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연계된 다양한 활용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에는 USB 저장장치를 이용해 사진,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OS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사이드 USB 포트에 USB메모리와 같은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입력부분에서 USB를 선택, 내부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이나 사진등을 바로 살펴볼 수 있다.

과거에도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던 스마트TV에서는 H264 코덱을 겨우겨우 지원했으며, 영상의 확장자나 코덱에 따라 매우 까다로운 성능을 보였다. 해상도 지원도 역시 FHD를 넘어가면 재생을 못한다던가 영상이 느려진다하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자체 플레이어에서는 4K 해상도의 H264 코덱 영상은 물론이고 생소한 원본 확장자인 TS 확장자의 4K HEVC 코덱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정도면 앵간한 큰 문제없는 영상 파일은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와 USB 저장장치만 이용해도 불편함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상재생 기능보다도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핵심이자 가장 큰 특징, 바로 4K HDR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 대세 영상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유튜브, 4K 지원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가장 큰 특징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체적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스마트 TV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지원이 뭐가 그리 특별한가 싶겠지만,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넷플릭스 경우에는 4K 해상도, 그리고 HDR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유튜브는 4K만)

이는 TV 자체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으로서 '4K HDR'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넷플릭스와의 별도 인증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화질의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보기 위해서, 별도의 기기나 PC 등을 연결하고, 별도로 기기를 킨 상태로 넷플릭스에 접속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거기에 최고 화질인 4K 지원, 그리고 HDR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매우 깨끗한 화면의 영상을 TV만으로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실제로 케이벤치 사무실에서, 무선 광랜 Wifi를 이용해 넷플릭스를 시청해보았다.

넷플릭스는 좌측 상단에 영상 프로그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영상이 4K 혹은 HDR(4K HDR)을 지원하며 재생 하드웨어가 동시에 4K HDR을 지원할때만 4K와 HDR 마크 표시가 된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내장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하면 해당마크를 볼 수 있으며,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4K HDR 영상을 볼 수 있다.

물론,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화질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향상되며, 이 속도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소 사용량이 많은 케이벤치의 Wifi로 테스트 당시에는 약 2분정도가 걸려서 4K 해상도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을 통해서 보는 4K 영상은, 매우 깔끔한 모습이였으며 HDR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로 조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원룸, 개인 방, 서브용 디스플레이로도 적합한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

사실, 필자는 중소기업 브랜드 TV에 대해 그리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 못했다. 실제로 예전에 부모님 안방용으로 구매했던 43인치 중소 브랜드 제품이 자체적인 OS가 매우 느린데다가 기능들도 부족하며 부실한편이였기 때문이다. 사실상 무늬만 스마트TV지 그냥 일반 TV와 다를바가 없었다.

이러한 중소기업 브랜드 스마트 TV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이번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가 많이 달래주었다.

물론, 모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리모콘 인식이 다소 불안정한 부분과 설정화면이 오버레이가 아니여서 메뉴 이동 등이 다소 불편하다던지 하는 세세한 부분과, 밝은 설정을 했음에도 필자의 눈에는 다소 어두운듯한 화면 등, 개인적으로 사소하게나마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완성도가 확실히 예전의 중소브랜드 TV들과 비교해서는 높아진 것이 틀림 없어 보인다.

특히,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의 부팅 속도는 놀라울정도로 빨라서 좋았고, 4K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활용 역시 대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더함에서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을 싱글라이프의 파트너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 가장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요즘 43인치 모델은 사실 대형TV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라인업에 속하는 만큼, 거실에 놓고 쓰기에 크기가 다소 아쉬운것이 사실이다.

반면, 원룸이나 혹은 개인 방, 안방과 같은 방 안에서 보기에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가장 알맞은 사이즈가 43인치 모델이라고 본다.

그중에서도 영상 스트리밍 대세 시점에서 4K HDR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자체 지원하는 더함 NOVA N431 UHD Smart HDR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성능으로, 즉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이에 가장 알맞은 TV 혹은 서브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싶다.

댓글

4:4:4는 크로마서브샘플링이 아닙니다. 생각외로 많은 디스플레이 제조사가 광고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Chroma Sub Sampling이란 말 그대로 Luma(밝기값)과 Chroma(색상값) 신호를 분리해 처리하면서 크로마값을 루마 보다상대적으로 낮은 데이터 밀로도 사용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표현법의 맞고 틀림이 갈라집니다.
4:4:4 크로마서브샘플링(X), 크로마샘플링(O)
4:2:2 크로마서브샘플링(O), 크로마샘플링(O)
4:2:0 크로마서브샘플링(O), 크로마샘플링(O)
4:1:1 크로마서브샘플링(O), 크로마샘플링(O)

1920x1080 해상도에서의 4:4:4 크로마샘플링
--> Luma 채널: 1920x1080 채널 1개, Chroma 채널: 1920x1080 채널 2개

1920x1080 해상도에서의 4:2:2 크로마서브샘플링
--> Luma 채널: 1920x1080 채널 1개, Chroma 채널: 960x1080 채널 2개

1920x1080 해상도에서의 4:2:0 크로마서브샘플링
--> Luma 채널: 1920x1080 채널 1개, Chroma 채널: 960x540 채널 2개

720x480 해상도에서 4:1:1 크로마서브샘플링
--> Luma 채널: 720x480 채널 1개, Chroma 채널: 180x480채널 2개

사실 4:4:4에 무작정 크로마샘플링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조금은 문제가 있는게, 4:4:4는 Y'CbCr, Y'UV, Y'IQ로 대표되는 크로마샘플링 방식이 아닌 RGB 컬러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