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LG화학 美 전기차 배터리 2공장 신설 검토'

LG화학이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2022년 생산을 목표로 약 2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제2공장은 켄터키주나 테네시주가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현재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배터리 공장을 운영 중이다. LG화학은 지난해 말 기준 35GWh 규모인 전기차 배처리 생산능력을 2020년까지 110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화학 측은 외신 보도에 대해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