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4달만에 200만 돌파..연내 400만 전망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5G) 가입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5G 가입자는 지난 6일 기준으로 201만 명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4월 3일 5G가 상용화됐으며 69일만인 6월 10일 10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2달 만에 가입자가 2배 증가한 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월간통계에 따르면 전체 5G 가입자는 지난 4월말 27만1,686명에서 5월 78만4,215명, 6월 133만6,865명으로 가파르게 늘었다. 통신사별로는 6일 기준 SK텔레콤이 84만 명으로 42%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63만 명, 54만 명으로 각각 31%와 27%를 차지했다.

국내 5G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지만, 전체 가입자의 5% 미만이다. 그러나 5G 네트워크 및 기지국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하반기 갤럭시 A90, V50 씽큐 후속 모델 등 5G 스마트폰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연내 400만 명 돌파도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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