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선택약정 25% 요금할인 가입자 2500만명 돌파

통신사 공시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선택한 가입자가 2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 요금이 25% 할인되는 선택약정할인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2511만명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 560여만명에서 작년 말 2077만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7개월간 추가로 434만명 늘어난 수치다. 25% 요금할인 가입자가 19개월 새 4.5배 급증한 것은 2017년 9월부터 요금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 4월 5세대 5G 이동통신 상용화 후에는 통신사들이 5G 활성화를 위해 공시지원금을 최고 70만원대로 높여 최고 40만원대인 25% 요금할인 혜택과 격차가 벌어면서 요금할인 선택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