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QHD-HDR의 화면을, 포터블 모니터 QCT130 그램뷰

 

요즘 디스플레이 업계에 떠오르는 핫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휴대용 모니터, 흔히들 포터블 모니터라 불리는 제품이다.

이 포터블 모니터는 최근 늘어나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연계해서 더욱 큰 화면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노트북 화면과 함께해 듀얼모니터로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등, 쓰임새가 날로 늘어가는 추세다.

그리고 최근, 지원아이앤씨코리아에서는 13인치 IPS 패널을 활용하면서도 QHD와 HDR을 지원하는 놀라운 포터블 모니터를 선보였다.

바로 QCT130 그램뷰 모델이다.

스마트폰부터 PC, 노트북 및 콘솔기기까지 다양하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QCT130 그램뷰를 케이벤치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포터블, 누구나 휴대할 수 있는 가벼움

포터블 모니터를 활용하려는 입장에서 여러 요소들을 살펴보겠지만, 필자라면 얼마나 휴대하고 다니기 편한가 부터 살펴볼 것 같다. 아무리 제품 성능이 좋다 한들,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제품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이번 QCT130 그램뷰 모델은 휴대성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일단, 가볍다는 점이다. 최근 노트북들의 경우에도 휴대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고 그 디테일한 부분에서 무게를 기준으로 잡고 있다.

디스플레이만 제공되는 포터블 모니터가 이러한 노트북들 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과연 쉽게 들고다닐 수 있을까? QCT130 그램뷰는 대기업 초경량 노트북들의 절반수준인 565g대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 한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게로 측정되고 있다.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여도, 혹은 스마트폰 및 여타 기기들과 함께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무게를 줄여야하는 해외 여행에도 가볍게 함께 할 수 있으며, 차량에서도 거치대를 활용해 부담없이 부착해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성을 더욱 살려주는 부분은 기기 디자인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우치는 화면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3단의 각도로 화면을 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어 평평한 곳이라면 어디든 손쉽게 모니터를 세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QCT130 그램뷰 우측 하단에 위치하면 링은 작은 LED로 전원 여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본래 기능인 기다란 막대나 펜을 활용해 모니터를 세울 수 있는 거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러 포터블 모니터들을 보아온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번 QCT130 그램뷰 의 파우치 스탠드 기능이 가장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모니터를 거치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다.

 

■ QHD 및 HDR 지원하는 깔끔한 모니터

 QCT130 그램뷰의 기능 부분을 살펴볼 차례다.

외형적인 기능 부분을 살펴보면, QCT130 그램뷰 은 13인치의 크기 화면을 갖추고 있고, 외부 베젤은 얇으나, 이너베젤이 조금 있는 디자인이다.

파우치로 거치했을때 좌측 사이드에 HDMI, USB C타입 데이터/전원 포트 1개씩, 제공되며 USB A타입과 이어폰 포트가 제공된다. (기본 구성품으로 HDMI 케이블, C to C USB 케이블, C to A USB 케이블 제공)

모니터의 전원과 설정 버튼들은 디스플레이 뒷편에 제공되며, 이 버튼들을 활용해 자체적인 스피커 볼륨조절, OSD 조작 등이 가능하다.

QCT130 그램뷰 의 후면부에는 버튼외에도 VESA 홀이 제공되어 이를 활용해 벽면 등 다양한 곳에 고정시켜 활용할 수 있다.

QCT130 그램뷰의 특징중에 하나는 여러 포터블 모니터들이 FHD를 지원할때, 한층 더 높은 QHD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1920x1080의 FHD보다 2560x1440의 QHD가 더 많은 픽셀 제공으로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나 설정 활용시 더욱 깔끔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암부 대비를 확장 시켜주는 HDR도 지원해 HDR을 지원하는 영상과 화면일 경우 더욱 생생한 화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제로, PC에 연결한뒤, HDR을 사용한 상태로 HDR 유튜브 영상을 재생해보면 그 차이를 단번에 느낄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디스플레이인 경우 HDR이란 옵션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는만큼 확실한 지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모니터에 필수적인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기능도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프리싱크 기능도 지원되어, AMD 그래픽카드를 활용하는 PC의 경우에는 프리싱크로 티어링을 최대한 줄여가며 포터블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 PC/노트북, 스마트폰, 콘솔 연결 활용

QCT130 그램뷰는 데스크탑 PC에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알다시피 데스크탑 PC 외의 기기에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 더욱 큰 제품이다.

특히, 노트북과의 연계는 사실상 필수로, QCT130 그램뷰는 USB 타입C와 HDMI를 이용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를 확장, 복제가 가능하다.

또한, 타입C와 HDMI 입력을 자동으로 인식할 뿐만 아니라 여타 모니터들과 같이 손쉽게 입력변경을 할수 있어 두 기기를 타입C와 HDMI에 각각 연결해놓고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기능도, 디스플레이를 세로로 설정해 피벗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 타입C 포트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C to C 포트를 이용해 손쉽게 스마트폰 화면을 QCT130 그램뷰에 띄울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화면들을 더욱 크게 살펴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QCT130 그램뷰 는 10포인트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데, 스마트폰을 연결했을 경우 스마트폰이 아닌 QCT130 그램뷰 화면을 터치해 활용도 가능하다.

다만, 필자가 테스트 해본 결과, LG 스마트폰의 경우 터치로 작동할 수 없었고,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에만 터치가 적용되는 모습이 보여 이부분은 좀더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테스트 해볼 수 없었지만, 삼성의 DEX 기능도 지원한다고 하므로 더욱 디스플레이로서 스마트폰과의 연계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외에도, QCT130 그램뷰로 다양한 콘솔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HDMI를 이용한 거치형 PS4,XBOX ONE과 같은 콘솔은 물론이거니와, 타입C를 이용하는 닌텐도 스위치를 플레이하는데에 이보다 제격인 제품이 없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에 TV 출력을 위해서는 독이 필요하지만, QCT130 그램뷰 에 화면을 띄우기 위해서는 그냥 C to C 선을 연결하면 바로 화면이 띄워진다.

다만 유의점이 있다면, 일반적인 닌텐도 스위치 게임플레이는 크게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게임에서는 QCT130 그램뷰에 연결한 전원이 파워딜리버리, 즉 PD를 지원하는 전원이어야만 좀더 부드러운 화면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어 이점은 유의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필자의 닌텐도 스위치를 C to C 포트를 이용해 독 없이 연결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최신게임까지도 부드러운 게임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다.

 

■ 휴대하며 즐기는 고퀄의 디스플레이 QCT130 그램뷰

요즘 사무환경이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으로, 일명 모바일 오피스를 활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거니와 꼭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작업 할때도 많다.

QCT130 그램뷰는 이러한 환경에서 보조 모니터로서 제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자주 활용하는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00g 수준의 가벼운 무게, 13인치와 QHD의 고해상도 지원, HDR 지원 등은 단순한 포터블 모니터라 하기에는 매우 고퀄리티의 화면을 제공하기에 단순 보조 모니터 외에도, 외부에서 여러 스마트기기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앞서 예를 들기도 했지만, 여행을 떠날때 콘솔기기를 들고 가는 게임 매니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럴때 디스플레이로서 함께하기 딱 좋은 제품으로도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대부분 만족하는 포터블 모니터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디스플레이 조절 버튼들이 후면에 위치한 점이다. 파우치를 이용해서 디스플레이를 세울 경우 조절 버튼을 누르기가 불편하고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관적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

반면, 후면에 버튼을 배치한 이유도 짐작할 수 있었는데, 사이드에 버튼을 제공하게되면 피벗 활용시 한쪽은 케이블, 다른쪽은 버튼이 자리잡게되어 활용하기가 불편한 상황을  ë°©ì§€í•˜ê¸° 위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 부분은 많은 포터블 모니터가 피벗 활용시 문제가 되어왔던 부분이기에 QCT130 그램뷰의 버튼 위치는 아쉬움속에 있는 사용자를 위한 배려이자 장점으로도 ë³¼ 수 있을 듯 하다.

이번 QCT130 그램뷰의 전반적인 성능과 기능, 활용성 여부, 그리고 강조하지는 않았지만 심플한 디자인까지, 손쉽게 휴대하며 들고 다닐 포터블 모니터를 찾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포터블 모니터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