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QHD 영상통화 가능한 '콜라 2.0' 출시

10일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초고화질(QHD)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콜라(callar)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라는 SK텔레콤의 통화플랫폼 T전화의 영상통화 서비스다. 기존 모바일 영상통화는 HD 화질이 일반적이지만 SK텔레콤은 콜라2.0에서 HD 화질보다 최대 4배 선명한 QHD를 구현했다. 또 3G와 LTE 영상통화도 풀HD급으로 선명도를 높였다.

콜라2.0에서는 화질에 따라 영상통화용 데이터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5G의 경우, 초고화질과 고화질, 데이터 절약모드 3단계 중 선택 가능하다. 최신 영상압축 기술인 HEVC(고효율 비디오코덱)를 반영해 영상 품질을 향상시켰다.

서비스 UI(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전면 개편했다. 영상통화에 이용하는 AR스티커 콘텐츠 속성에 맞춰 △얼굴에 활용하는 '마스크' △애니메이션 배경을 이용하는 '포토부스' △오늘의 운세, 타로카드 결과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놀이터' △영상통화 배경과 인물 분리가 가능한 '배경 꾸미기' 등 4개 카테고리로 메뉴를 나눴다. 새로운 기능은 T전화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T전화는 통신사와 스마트폰 OS 관계없이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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