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 브랜드 통합 검토… 갤럭시원·갤럭시 폴드 투트랙 전망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갤럭시노트 브랜드를 통합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의 트윗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내년에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라인업이 통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상반기 ▲갤럭시S 하반기 ▲갤럭시노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출시를 깃점으로 브랜드 통합 논의를 본격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올 2월 장소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 마케팅그룹 상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갤럭시S10 후속 모델에 갤럭시S11(가칭)이란 이름을 붙여야할 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원'이란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 시키고 노트 라인업을 통합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 원 시리즈 중 하나에 S펜 모델을 추가하는 방식이라는 것. 하반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노트 라인업을 대신하게 된다.

다만, 브랜드 통합 논의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폰아레나는 "현 단계에서 브랜드 통합 계획은 매우 유동적"이라며 "새로운 '갤럭시 원' 브랜드가 2020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있지만, 변경이 너무 이르다고 판단할 경우 삼성이 12개월 지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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