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양방향 무선 충전 하드웨어 탑재.. 기능은 비활성화

애플이 지난주 발표한 아이폰11 시리즈에 양방향 무선 충전 하드웨어가 탑재됐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91모바일 등 외신은 애플 전문가 소니 딕슨을 인용해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에 양방향 무선 충전 하드웨어가 탑재됐지만 애플이 이 기능을 비활성화 시켰다고 보도했다.

소문으로 전해진 아이폰11 시리즈 양방향 무선 충전 기능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탑재한 무선 파워셰어 기능과 비슷하다. 아이폰11 후면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에어팟, 애플워치를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된다.

소니 딕슨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1 시리즈는 양방향 무선 충전을 위함 하드웨어를 탑재했지만 소프트웨어로 비활성화되어 있다"며 "최종 생산에 앞서 제거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스페셜 이벤트에 앞서 "무선 충전 효율성이 애플 표준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아이폰11 시리즈에 이 기능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만약, 소니 딕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하드웨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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