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갤럭시노트10'…삼성전자 IM 3분기 영업익 2조원대 회복 전망

삼성전자의 IT모바일(IM)사업부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영업익 2조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7조원의 2019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0.46%, 영업이익은 16.67%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56.18%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수준이다.

부문별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이 3분기 2조원 초중반대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분기 IM부문 영업이익은 갤럭시S10 판매가 둔화하면서 1조5600억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3분기에는 갤럭시노트10 출시 효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40% 가까이 올라 2조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8월 23일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국내 기준 25일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며 역대 최단기간 100만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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