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세대 쉴드 TV 투입 예정, 25% 빨라지고 돌비 비전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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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3세대 쉴드 TV를 투입한다.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과 2017년 출시된 2세대 모델에 이어 다시 2년을 주기로 3세대 모델 투입이 결정됐다. 투입 시기는 MWC 19 로스앤젤레스가 끝난 10월 28일로 확인됐는데 이미 아마존과 뉴에그에 예판 물량이 등록됐다가 사라지는 헤프닝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세대 쉴드 TV의 주요 특징은 테그라 X1+로 확인된 신형 프로세서와 AI 업스케일링 그리고 돌비 비전으로 정리된다.

이 중 테그라 X1+ 프로세서는 기존 모델 대비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신형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에 사용된 프로세서와 동일한 제품으로 추정되는데 주로 GPU 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AI 업스케일링은 인공지능 기술로 HD 화질을 4K로 개선시키는 기능이다. 일반적인 업스케일링 보다 선명도에서 차이가 크다는 것이 엔비디아 설명이다.

돌비 비전은 프리미엄 HDR 콘텐츠를 위해 추가됐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등 주요 OTT 사업자들이 돌비 비전을 채택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돌비 비전을 추가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돌비 비전을 사용하려면 이를 지원하는 TV나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야 한다.

3가지 주요 특징외에 새로운 리모컨도 포함됐다. 2세대까지 유지했던 디자인과 전혀 다른 모습이며 삼각형 스틱 형태로 제작됐다. 논란이 많던 배터리도 AAA 배터리 2개로 변경 했으며 넷플릭스 버튼도 추가됐다.

3세대 쉴드 TV의 라인업은 원통형 디자인이 적용된 일반 모델과 기존 디자인을 유지한 프로 모델로 구성됐다. 두 모델의 기능 차이는 없고 프로에만 USB 포트가 탑재됐다. 원통형 디자인의 일반 모델은 마이크로SD 카드로 스토리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가격은 3세대 쉴드 TV 프로가 199달러, 쉴드 TV 일반 모델이 200 CAD로 확인됐다.

댓글

성능이 궁금한데...
정식 판매는 언제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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