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게이밍에 있어 8코어 이상은 필요없다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인텔의 테크놀로지 오픈 하우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인텔의 10세대 데스크탑 CPU에 대한 설명과 10nm기반 아이스레이크 노트북 등에 대한 벤치마크 그리고 경쟁사와의 CPU 성능 벤치마크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어 소개했다.

소개 절차의 첫 번째로는 인텔 PC 기술 업데이트로 인텔 코리아 최원혁  상무가 진행을 시작 했고 이어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인 조시 뉴먼이 인텔 노트북 아테나 프로젝트와 함께 노트북의 혁신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끝으로 인텔 노트북/데스크톱 프로세서 주요 특징 및 성능에 대해선 인텔 세일즈 마케팅 그룹 앨런 첸이 자사의 제품이 경쟁사 AMD 라이젠에 대비해서 어느정도 성능이 우세한지 등에 대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금번 발표회 내에선 다양한 인텔 제품군 시퓨의 소개도 있었지만 가장 눈여겨 볼만한 내용은 아무래도 정수 코어에 대한 인텔 세일즈 마케팅 그룹 앨런 첸의 발언과 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경쟁사에선 AMD 라이젠 9 3900X를 통해 12코어라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 대해 절대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게이이밍 성능에 있어선 8코어 이상은 필요없다는 내용을 밝혔다.

그 근거로 자사에서 진행한 여러 게임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4코어에서 6코어로 전환될때에는 14%가량의 성능 향상이 있었고 6코어에서 8코어로 갈 경우 약 10% 미만 가량의 성능 향상이 있었지만 8코어에서 10코어로 늘어날 때에는 성능 향상이 5% 미만이었다는 결론이다. 때문에 12코어까지 가더라도 게임의 성능 향상폭은 굉장히 미미하다는 내용을 덧붙여 말했다.

 

이러한 상황속에 자사의 인텔 Core i9-9900K는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발휘해주며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 게이밍 프로세서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여 말했다. 즉 8코어 이상의 코어에선 게이밍 성능에 큰 영향이 없고 중요한 것은 프리퀀시(클럭)이며 그에 따른 최고의 성능은 i9-9900K라는 내용이다.

 

해당 발표회의 끝으로 마이크로 서피스 랩탑3의 경우 인텔의 10세대 제품과 함께 경쟁사 라이젠 제품이 들어가 각 제품간의 간단한 비교를 진행했다.

실제 가격의 경우 i5 제품이 100$ 금액이 비싸지만 실질적인 성능에 있어서 10세대 i5 성능이 더 좋은만큼 그 금액의 차이를 성능으로써 소비자가 직접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전했다. 또한 인텔 core i7-1065G7 모델은 라이젠 7보다 가격도 싸며 성능적인 면에서나 격적인 면에서나 우위에 있다는 내용도 언급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AI 전략인 아테나 플랫폼에 대한 내용을 비롯하여 인텔 10세대 제품이 전반적으로 경쟁사 대비 자사의 제품군이 우수하다는 내용 그리고 벤치마크 진행에 있어서는 시네벤치와 같은 특정 워크로드가 아닌 일반적인 실사용 워크위주의 벤치마크가 제일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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