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출시 확정된 새로운 게임 정리, 기대되는 신작은?

2019년은 매우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준 한해 였다. 그리고 밝아온 새해인 2020년에도, 게이머들의 지갑이 두툼해질 일은 없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그 이유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임들의 출시가 쉬지 않고 올 한해를 가득 채울 예정이기 때문이다.

수 많은 게임들이 출시 예정을 앞두고 있고, 신작이 아니더라도 다른 플랫폼에서 이식되는 대형 AAA급 게임들도 준비되는 2020년이다.

모든 출시 예정작을 정리하기는 다소 버거운 만큼, 완전 신작 위주로 출시일이 확정된 게임과,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시기와 2020년 출시가 예고된 신작 기대작게임들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보았다.

 

■ 출시일정이 나온 2020년 신작 게임들

PC,콘솔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게임 소식을 꾸준히 살펴본 게이머라면 상단 이미지에 포함된 게임들이 어떠한 게임인지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다만, 게임 출시 소식을 챙겨보지 못한 게이머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개된 모든 게임을 설명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만큼, 월별로 기대작 한 두개만 임의로 골라 간단히 소개해볼까 한다.

1월은 신작 보다는 여러 이식작들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본 기사가 신작만을 이야기하는 만큼, 기대되는 신작은 3개정도로 압축되고 심지어 출시일도 모두 16일로 동일하다.

그중에서도 드래곤볼Z 카카로트는 원작재현이 뛰어난 오픈월드 RPG 형식의 게임이기에 드래곤볼IP를 좋아한다면 두루두루 즐기기 좋을 게임으로 생각된다.

또, 용과같이 7은 7편이긴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주인공과 스토리가 적용되어 용과같이 세계관 입문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용과같이 7은 이전 시리즈와 달리 실시간 턴제를 적용하고 특유의 병맛(?)의 유머러스한 게임성이 더욱 돋보이는 게임으로 변모했다.

2월에는 약간 쉬어가는(?)느낌이다.

신작으로는 PSVR 유저들에게는 기대작인 마블 아이언맨VR이 준비되어 있어, 실제 아이언맨의 시점으로 슈팅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고,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작의 원펀맨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에 가장 게이머들의 지갑을 탈탈 털기 시작하는 3월이다.

앞서 본 목록의 게임들을 모두 알고 있다면 매우 큰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출시 일자가 확정된 게임외에도 여러 게임들이 이 시기에 선보여지기 때문에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중에 2가지만 꼽아보자면,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오히려 악마들이 불쌍해지는 파괴적인 전투력의 둠가이가 나오는 둠(2016)의 후속작, 둠 이터널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0년에 출시될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이 모두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그중 마찬가지로 기대받는 닌텐도 스위치 독점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동물의 숲이다. 이전 닌텐도 콘솔들에서 큰 인기를 얻은 IP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신작으로 재변모해서 등장할 예정으로 이번작에서는 섬에서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기며 힐링을 얻음과 동시에 너굴에게 빚(?)을 갚는 게임이 될 예정.

4월에는 필구 타이틀이 존재한다. 바로 사이버펑크2077이다.

미래세계를 그린 1인칭 오픈월드RPG게임 사이버펑크 2077은 위쳐 시리즈를 개발한 시디프로젝트레드의 신작으로 짜임새있는 세계관에 자유도 높은 퀘스트 구성, 선택에 따른 매우 다른 결과들이 얽히며 다양성을 추구하는 가장 완벽한 오픈월드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게임이다.

바이오 하자드 3의 리메이크, RE3도 4월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RE2가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고, 3편도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은 바이오하자드 팬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왔고, 1년만에 다시 출시되는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3편은 좀더 액션성이 강화된다고 하는 만큼 클래식한 맛을 잘 살렸던 RE2와 다른 액션성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3월에서 4월로 밀린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도 4월 출시작에 합류했다. 여러모로 게이머들, 게임사들에겐 여러모로 피말리는 4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월, 3월과 4월에 산 게임도 기간내에 그달에 모두 끝낼 수 있다면, 혹은 구매하지 않았다면 5월에 할 게임은 정해져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파트1에서 이어지는 게임으로, PS4 구매자라면 필수 게임 코스인 일명 라오어 1편을 해보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감염에 면역이였던 소녀 엘리가 성장해 파트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되었으며 향상된 미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움직임과 액션 효과 등이 전작을 해보았던, 아니면 PS4를 가지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필구 타이틀임을 뇌리에 박히게 만들었다.

출시전부터 이미 화제가 되고 있고, 이미 한차례 출시 연기가 되기도 했던만큼, 5월에 출시될 것은 확실해 보이며, 영상 만큼이나마 잘 만들어진 게임플레이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매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5월의 독보적인 기대 타이틀이라 할 수 있겠다.

 

■ 출시일은 미공개, 2020년에는 출시 기대작들

정확한 출시일은 미공개되었지만, 2020년의 계절, 혹은 분기와 시기로 공지한 게임중 기대작들을 꼽아보았다.

눈에 띄는 것은 유비소프트의 4개의 게임이 2020년 출격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원래는 2019년 말과 2020년 초에 출시 예정이였던 게임들이 모종의 이유로 모두 하반기로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롤러를 경쟁하는 스포츠인 롤러 챔피언스, 유비소프트 버전의 젤다의 전설이라는 느낌을 주었던 갓즈 앤 몬스터즈, 영국을 배경으로하는 와치독스 후속작, 레인보우식스의 새로운 변화가 가미된 쿼런틴까지 2020년 하반기에 준비중이다.

그리고 마지막 PS4 독점작이 될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2020년 여름에 준비되고, 그보다 조금 더 일찍인 봄에는 1인칭 파쿠르가 매력적인 다잉 라이트의 2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들은 곧 출시일이 정확히 알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은 콘솔기기에 있어서 세대가 바뀌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차세대 콘솔과 함께 등장할 런칭타이틀도 연말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공개된 런칭 타이틀로는 XBOX 시리즈 X의 헤일로 인피니트가 확정되어 있고, 최근 공개된 기어박스의 GodFall이 PS5 타이틀로 예정되어있지만 런칭 타이틀이라 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오늘 정리하고 소개한 게임들의 출시는 게임사에 사정에 따라, 유통사의 사정에 따라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며, 출시 플랫폼 역시 변동 될 수 있다.

그래도 앞서 출시시기가 확정된 게임들은 그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출시 예정작 게임들은 대형 게임쇼, 혹은 여러 공개 방송을 통해 정확한 출시 일자가 공개되고 더 자세한 게임 내용이 공지 될 것이다.

만약 오늘 본 리스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게임이나 기대하는 게임이 잊지말고 출시 날짜를 기억하길 바라며, 필자 개인적으로는 게임도 신선도라는 것이 있어서, 출시 한 시기에 즐겨야 가장 재미있는 법(?)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바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는 말로 이번 기사를 마무리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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