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G 아이폰12' 퀄컴 대신 자체 안테나 탑재 가능성

 ì• í”Œì´ 올 가을 출시할 5G(세대) 통신을 지원하는 아이폰12(가칭)에 자체 개발한 안테나를 탑재할 것이라고 지난주 패스트컴퍼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G 아이폰에는 퀄컴의 5G 모뎀(X55 5G)이 탑재되지만 퀄컴의 안테나 모듈까지 탑재할 경우 애플이 원하는 산업 디자인에 적합하지 않아 애플은 자체 개발한 안테나 모듈 탑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애플은 퀄컴 안테나 모듈을 탑재한 프로토타입도 개발 중이다. 이 경우 아이폰 두께가 조금 두꺼워질 가능성도 있다. 또, 퀄컴에 지불하는 로열티도 줄일 수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애플은 지금까지 두 차례 자체 개발한 안테나 모듈을 탑재했다. 아이폰4에서는 일명 '안테나 게이트'로 불리는 수신불량 문제 곤욕을 치뤘으며 최근 탑재된 안테나 모듈에서도 소비 전력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해 5G 모뎀 개발을 위해 인텔의 모뎀칩 사업부를 인수했다. 외신은 애플이 이르면 2022년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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