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쉽게 우리의 네트워크 공간을 창조하는 NAS, 시놀로지 DS420j, DS220j

 

NAS는 네트워크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데이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기로서, 인터넷만 활용 가능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공간내 데이터를 저장 및 활용 할 수 있다.

이러한 NAS는 이제 네트워크 업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PC 사용자, 혹은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NAS는 더이상 낯선 기기가 아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데이터의 용량이 점차 커지고 있고, 활용 환경이 꼭 개인PC나, 사무실PC라는 한정된 공간이 아니게 된 현대사회의 환경상, NAS는 대기업뿐 아니라 개인,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활용되고 있다.

다양화되는 환경에 따라 NAS를 제조하는 제조사들도 기업에서 활용될법 한 제품군과, 개인, 소규모의 기업을 위한 제품군을 별도로 개발하고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NAS를 선보이고 있는 시놀로지(Synology)는 최근 개인 사용자, 소규모 기업들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2개의 신제품 NAS를 선보였다.

NAS 입문자, 개인 클라우드 활용성이 높은 사용자를 위한 2베이 NAS, DS220j, 좀더 많은 스토리지 베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도가 높은 가정,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4베이 NAS, DS420j 모델이다.

 

■ DS220j 및 DS420j 외형, 구성

내부 기능이나 활용등을 살펴보기 전에 기본적인 외형부터 스펙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시놀로지의 DiskStation DS220j 모델은 2개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는 NAS로, 시놀로지의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개인이, 혹은 가정집에서 데이터를 공유하고 백업 해놓거나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는데에 좀더 포커스를 둔 제품이다.

기업보다는 개인, 가정집에 어울리기 위해 묵직한 검은색의 느낌 보다는 산뜻하면서도 가볍고 어디에서든 어울릴 수 있는 컬러인 화이트 컬러 커버를 활용하는 모습이다.

전면부에는 현재 총 상태를 볼 수 있는 인디케이터 LED가 4개가 제공되며, 현재상태, LAN 포트, 디스크 베이 2개의 작동상태를 인디케이터 LED로 보여준다. 그리고 바로 하단에 전원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후면에는 내부의 열기를 빼내는 팬, 그리고 USB 포트 2개와 1기가비트를 지원하는 RJ-45 LAN 포트, 리셋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커버를 슬라이드 해서 열어보면 내부 모습이 들어나는데, 기판과 함께 2개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DS220j는 3.5인치 하드디스크는 물론, 2.5인치 SATA SSD도 지원하고 있다.

내부 기판을 뜯어서 열어볼 수는 없었지만, 스펙적인 부분은 그동안의 개인용, 가정용 NAS들에 비해 상향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64비트 기반의 리얼텍 RTD1296 CPU를 사용하며, 다른제조사, 이전 보급형 NAS들과 다르게 쿼드코어 CPU를 활용하고 있고 1.4GHz의 클럭을 제공해 훨씬 빠른 작동성을 제공한다.

DS220J는 DDR4 512MB의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3.5인치 HDD 및, 2.5 인치 SSD까지 지원하며, 최대 32TB(16TBx2)를 지원해 개인 및 가정용으로서는 풍족한 데이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시놀로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음 수준이 작동시 소음 수준이 18.2dB로 알려져 가정에서도 조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전력소비도 엑세스시 12.46W, 최대절전모드시 5.06W 수준으로 항상 켜져있어야 하는 NAS 특성의 소비전력도 최적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에 좀더 포커스를 둔 신제품 DS220j이 있다면, 이번 제품은 좀더 NAS 사용자가 많은 곳에 좀더 어울리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혹은 소규모 기업에서 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은 바로 DiskStation DS420j  모델이다.

DS420j 모델은 최대 4개까지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NAS로 DS220j 모델과 기본적인 사양이나 기능들은 크게 차이나지 않으나, 더 많은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다는점, 시스템 메모리 차이가 있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동시 접속해도 조금 더 수월 하게 동작할 수 있는 스펙부분이 조금 다를 뿐이다.

물론, 가장 크게 다른점은, 외형적인 부분도 있는데, 4베이가 된 만큼, DS420j가 좀더 큰 모습이고 묵직한 느낌의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면에는 마찬가지로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다.

스토리지 탑재 방식은 후면을 열어 가이드와 함께 슬라이드 형태로 끼워넣는 형태로이고, 후면 포트 구성은 USB 포트2개 전원, LAN 포트 등 DS220J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를 띄고 있다.

조금 더 다른점이라면 4베이인만큼 내부 열기를 좀더 빠르게 빼내기 위해 2개의 FAN 구성이라는 점이다.

스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동일한 64비트 리얼텍 RTD1296을 쓰고 있지만, 시스템 메모리가 2배인 DDR4 1GB를, 그리고 최대 용량이 16TB 스토리지를 4개 장착할 수 있어 최대 64TB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음은 약 20.6dB, 액세스시 21.7W, 대기시 7.88W를 소비한다고 소개되고 있다.

 

■ 시놀로지의 DSM, 손쉬운 기본 환경 활용

본격적인 활용 및 기능에 앞서 DS220j 모델과 DS420j 모델은 스펙과 외형을 제외하면, 내부 DSM 환경은 동일한 만큼, 테스트에는 DS420j 모델을 이용해 내부 기능들을 살펴보았음을 미리 알리는 바이다.

더불어, 이번 NAS 활용에 사용된 스토리지는 WD(웨스턴 디지털)의 WD RED 14TB HDD 및, SA500 NAS SSD 1TB 모델을 활용했다.

두 제품 모두 소규모 환경에서 주로 활용되는 NAS인 만큼, 복잡한 연결보다 인터넷 공유기에 랜선을 연결하면 크게 별도로 복잡한 환경은 필요 없다.

기본 셋팅 환경은 PC로 구성하는 것이 좀더 편리한데, 웹브라우저에 http://find.synology.com을 입력하면 손쉽게 자신의 네트워크 연결된 NAS를 찾을 수 있다.

만약 PC가 아닌 환경에서도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한다해도 활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버전 디자인으로 변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약관과 시놀로지 NAS의 운영체제인 DSM(DiskStation Manager)를 설치하고, 빠른 접근을 위한 퀵커넥트나 계정 등을 생성하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시놀로지 NAS에서 활용되는, DSM은 윈도우와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여서 입문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중에 먼저 확인해봐야할 것은 탑재한 스토리지가 정상적으로 자동하고 있는지 부터 보는 것이 좋은데, 메인메뉴에 저장소 관리자의 볼륨탭에서 스토리지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처음 사용자들의 경우 스토리지 볼륨이 생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볼륨을 생성해야 하며, 2개 이상의 스토리지를 활용할 경우, 다양한 RAID 방식으로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RAID 0, RAID 1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RAID0의 경우 저장장치를 1개로 인식하되, 파일을 저장하게되면 양쪽으로 나눠 저장하게되어 용량적인 손해는 없고, 전반적으로 스토리지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만, 스토리지가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데이터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RAID1은 스토리지를 묶는 것은 같으나 병렬화 시켜, 데이터를 나누지 않은 채 양쪽 모두에 저장한다. 저장공간이 사실상 반쪽이 되긴 하지만, 스토리지 한개에 문제가 생겨도 나머지 1대에 온전하게 남아있는 파일을 살릴수 있어 안정성이 높은 RAID 방식이다.

이러한 RAID는 기본적인 모든 NAS에서 지원하는 기능이기도 하지만, 시놀로지에서는 SHR(Synology Hybrid RAID)이라는 별도의 기능을 지원한다.

NAS가 직접 스토리지의 특성을 고려해서 RAID 구성을 하는 방식으로, RAID 1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활용되긴 하지만 좀더 최적화된 RAID1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 파일저장도 앞서 말했듯이 윈도우와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일스테이션이란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내부 앱을 이용해 드래그해서 놓기만하면 업로드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좀더 심화 방식으로, 윈도우내 설정을 이용해 NAS를 폴더나 드라이브로 만들어서 활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손쉽게 DSM으로 접근하기 위한 퀵커넥트를 설정, ID/PW만 알고 있다면 쉽게 다른 PC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아주 간단한 데이터 저장이나 활용등이 손쉽게 브라우저와 NAS 연결을 통해 가능하며,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시놀로지 NAS에서 가능하다.

 

■ 바로 연결되는 손쉬운 활용과 기능들

이미 일전에 케이벤치에서 시놀로지 다른 NAS를 소개할때에도 언급했던 부분이지만, 기본적인 스토리지 저장 기능외에도 이번 DS220j,DS420j에서 다양한 시놀로지 NA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PC 자체에서 시놀로지 NAS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보안감시 시스템인 서베일런스스테이션을 비롯해, 메일서버 구축을 위한 메일플러스, 캘린더, 메모장 등등 다양한 별도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시놀로지 NAS를 위해 개발한 여러 서드파티 앱들도 패키지센터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DS220j,DS420j를 활용한다면, 주로 개인, 소규모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만큼, 파일저장이나 내부 파일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으로 유추되는데, 시놀로지가 선보이는 여러 공식 앱을 통해 내부 파일에 좀더 손쉽게 접근하거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애플TV와 같은 셋톱박스에서도 활용할 수있는 DS Video 앱을 예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Video Station 및 스토리지에 저장된 영상 파일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뛰어난 플레이어의 기능으로 4K, HDR과 같은 소스의 영상들도 바로 플레이해 감상할 수 있어 뛰어난 트랜스코딩 능력도 느껴볼 수 있다.

이러한 앱들은 셋톱박스 뿐만 아니라, PC, 모바일로도 모두 출시되어 있으며, 특히 모바일에는 파일찾기, 사진, 음악, 클라우드 동기화 앱 기능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DS220j, DS420j의 NAS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1인 1스마트폰 환경이 거의 기본인 한국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NAS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 연결된 세상을 위한 데이터 활용 솔루션

가정과 기업 등에서 NAS를 활용하고, 찾는 사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누구나 고용량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고, 특히 유튜브와 같은 영상매체가 떠오르면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하고, 관리해야하는 시대가 왔다.

예전에 NAS는 규모있는 기업에서나, 네트워크 환경이 필요한 일부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제품이였고, 비교적 고가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오늘 소개한 DS220j, DS420j 와 같은 개인, 가정용, 소규모 용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비교적 덜 부담스럽게 NAS환경을 꾸며볼 수 있다.

물론, 고가일 수록 높은 사양의 스펙이 탑재되긴 하지만, 기본적인 활용성이나 기능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사실이라, NAS 환경을 입문해보고자 한다면, 그리고 자신만의 네트워크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DS220j나 DS420j를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활용해야 할 수 있는 환경을 꾸며보고 싶고, 저장하고, 백업하고, 다양하게 이용해보고 싶은 유저라면 이번 시놀로지의 NAS, DiskStation DS220j, DS420j 제품을 꼭 주목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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