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폰12' OLED 패널 중 80% 공급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출시될 아이폰12 라인업에 탑재될 OLED 디스플레이 중 약 80%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등 총 4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삼성디스플레이는 ▲5.4인치 ▲6.1인치 프로 모델 ▲6.7인치 프로 맥스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6.1인치 맥스 모델에는 LG디스플레이가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BOE에서 제조한 패널이 공급될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출시된 애플의 최초 OLED 아이폰 '아이폰X'에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주공급 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은 여러 업체를 통해 부품을 공급받는 멀티벤더 형식을 선호한다. 작년부터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소량 공급받고 있으며 중국 BOE도 애플에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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