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분화한 영상시대, 다수의 영상 입력-송출 위한 매트릭스 스위치, ATEN VM3250

 

지난해 말 갑작스럽게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ê°ì—¼ 방지를 위한 격리, 거리두기 등은 일상생활이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을 피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는 멀어져만 가고 있다. 그러나 영원히 멀어질 수는 없는법.

이를 대신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상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 영상을 활용한 방법이였다.

그에따라 더더욱 많은 곳에서 영상을 통한 소통을 시작했고 작게는 개인부터 학교, 소규모 오피스, 중,대형 스튜디오, 그리고 늘 필요했지만 이젠 더더욱 중요해진 대형 방송국이나 여러 통제센터까지 다수의 디스플레이 입력과 송출을 위한 탄탄한 준비가 더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요즘 시국에 맞춰 오늘 케이벤치에서 간단하게 소개해보려는 제품은 중, 혹은 다수, 대규모의 디스플레이 소스를 활용하는 공간에서 적합한 제품으로, 영상 소스를 받고, 전환하며 송출하고 연결하는 것을 관리, 지원하는 ATEN의 모듈형 비디오 매트릭스 스위치, 바로 ATEN VM3250 이다.

 

■ 32개의 소스를 32개의 디스플레이에, 그리고 4K 지원

ATEN VM3250이 도대체 무슨 제품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텐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수의 영상 소스를 다수의 디스플레이에 출력을 해주는 것으로, 이를 스위치단에서 관리, 조절해 필요한 소스를 원하는 디스플레이로 보내주는 일을 하는 것. 이게 ATEN VM3250의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다.

▲ VM3250과 호환되는 4포트 입/출력보드 VM7824(입력),VM8824(출력)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하는 ATEN VM3250은 모듈형 매트릭스 스위치로, 본체에 다수의 모듈형 입출력 보드를 장착해 활용되며, 이 입력/출력 보드들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제품과 케이블, 디스플레이에 연결되고 확장될 수 있다.

예를 들면 HDBaseT, Optical, DP,HDMI,DVI,3G-SDI,VGA과 같은 다양한 I/O 보드를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를 확장하고 통합할 수 있다.

이번 ATEN VM3250 모델은 최대 32개의 입력, 32개의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임과 동시에, 4K 해상도를 지원, 최대 4096 x 2160 / 3840 x 2160 @60Hz(4:4:4) 해상도를 지원한다.

따라서 디스플레이의 스펙만 충분하다면 고화질의 소스를 그대로 고화질로 전달해줄 수 있어, 높은 해상도 전달이 중요한 컨텐츠 제공 환경에서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관리해야한다면 가장 적합할 수 있는 스위치라고 할 수 있겠다.

ATEN VM3250 모델에는 스케일러도 내장되어 있어, 디스플레이의 지원사양에 맞게 최적의 해상도로 출력이 가능해, 영상 소스가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못 미친다 하더라도 여백문제나 큰 문제가 생길 염려는 덜어도 된다.

 

■ 전면 버튼을 통한 직접 입력/출력 관리 지원 및 GUI 지원

ATEN VM3250 은 단일 제품으로서 많은 장치들을 관리할 수 있는데, 이를 전면에 제공된 다양한 버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입력(input)/출력(output)에 해당되는 버튼이 각각 32개씩 제공되고, 전면 패널 LCD를 통해 활성 포트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비디오 및 오디오 등을 직접 버튼으로 전환하고 경로를 지정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소스와 디스플레이를 수동적으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환경 구성적인 측면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LCD와 버튼을 통해 좀더 직관적으로 조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면 버튼이 제공된다해서, 무조건적으로 버튼만을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ATEN VM3250 모델에는 버튼처럼 직관적이고 편리한 소프트웨어 GUI가 제공되어, 예를들어 비디오 월(Video Wall) 프로파일을 구성하려할때,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GUI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RS-232/RS-485/RS-422를 통한 직렬제어도 가능하며, 꼭 직접적으로 ATEN VM3250과 직접 연결을 통해 GUI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PC,노트북,모바일 장치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더넷 컨트롤도 가능하다는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즉, 오프라인적인 측면으로 직접 버튼을 통해 수동관리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으로도 쉽고, 꼭 ATEN VM3250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서 셋팅을 구성할 수 있다.

 

■ Seamless 스위치 기능으로 부드러운 영상전환,

ATEN의 최근 매트릭스 스위치에는 다른 제조사의 스위치에는 없는 더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바로 Seamless 스위치 기능이다.

이 Seamless 스위치 기능을 설명하기에 앞서,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상 스위치 기기들은 받은 소스 영상을 디스플레이로 표현할때, 그리고 다른 디스플레이로 스위칭할때 몇초간 검은화면, 혹은 파란화면이 표현될때가 있다.

이 시간에는 해상도의 차이로 인해, 혹은 소스와 디스플레이의 차이에 따라 변환하거나 전환하는 대기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짧게는 1초에서 2초, 길게는 5초가량도 검은화면이나 파란화면이 등장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ATEN의 다양한 제품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ATEN VM3250은 Seamless 스위치 기능을 통해 이 부분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지연시간이 1초 미만으로, 검은화면이나 파란화면이 등장할 틈도 없기 때문에 부드럽게 화면 전환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검은화면이나, 파란화면이 등장해서 안되는 실시간 감시가 필요한 곳,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공간, 즉, 순간 순간을 놓치면 안되는 관제센터 혹은 지연없이 다이나믹하게 화면전환을 해야하는 스포츠 스타디움이나 관련 스튜디오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자, 이번 ATEN VM3250의 특징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주의점이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3D나 딥컬러, 1080i의 인터레이스 형식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이를 이용하려면 Seamless 스위치를 비활성화 해놓고 활용해야한다는 점이다.

 

■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등등 다양한 기능 지원하는 ATEN VM3250

ATEN VM3250 모델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앞서 소개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ATEN VM3250은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스케쥴링 기능을 통해 실제 시간과 동기화되는 기능으로, 능동적인 화면 구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던지, 혹은 하드웨어적인 전원 이중화와 팬 모듈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오디오 임베딩, 디임베딩이 가능하다는 점, EDID 익스퍼트 기능부터 ESD 보호, 9U 디자인의 랙마운트 까지도 활용 가능해 기능, 안전부터 매우 많은 부분들을 고려하고 포용한 매트릭스 스위치다.

요즘 가장 핫한 부분중에 하나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용을 고려한다면 SOHO 기반의 환경, 혹은 중소기업 등에서의 디스플레이의 활용도가 높은 환경에서 스트리밍과 함께 고려해볼 수 있는 스위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떠오르고 있는 원격 수업, 원격 회의 등에도 적절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입/출력 보드가 고정되어있는 제품들 대비 VM3250은 사용자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환경에 맞게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로 본격 영상시대에 돌입한 2020년, 영상 관리를 위한 매력적인 스위치 ATEN VM3250

서론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 해결 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우리는 그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 덕분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 덕에 안그래도 유튜브 등을 통해서 낌새가 보이던 영상 위주의 시대가 2020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다.

몇년 전까지만이였다면, 오늘 소개한 ATEN VM3250와 같은 제품은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주로 대규모 A/V 환경, 방송국, 교통 통제 센터 등과 같은 곳에서만 주로 활용되었겠지만, 이제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고 있다 느껴진다.

제품의 만만치 않은 코스트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인 소비자가 가볍게 구매해 활용할 제품이라고 보긴 쉽지 않지만,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야되는 중소규모의 단체, 혹은 다수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입력/송출를 동시 관리해야하는 요즘 떠오르는 많은 스튜디오 등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ATEN VM3250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적극 지원하기 때문에, 원격 회의나 세미나, 등교가 어려운 학교의 원격 수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해 그동안의 일률적인 입력/송출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ATEN VM3250 같은 제품들이 눈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적인 부분에서 더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만약 다수의 영상 소스와 영상 출력등을 관리하고 구성을 생각하고 있다면, 오늘 살펴본 ATEN VM3250 모델의 기능과 성능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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