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플 분석가, 아이폰12 5G 가격 유지위해 충전기 빼고 판매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차기 아이폰12 시리즈 박스에 충전기를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궈 분석가는 이전 보고서에서 아이폰12 박스에 유선 이어팟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번 보고서에서는 충전기까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궈 분석가는 "애플이 아이폰11과 비슷한 가격으로 아이폰12를 판매하기를 원한다"면서 "박스 속 액세서리를 없앨 경우 5G 부품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난주 영국 투자 은행 바클레이즈 분석가들 역시 아이폰12 박스에서 이어팟 및 충전기가 모두 빠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예비 충전기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아이폰12와 함께 전원 어댑터를 별도로 구입하기 위해 소비자가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한다.

현재 애플은 3.5mm 헤드폰 플러그를 갖춘 이어팟과 18W USB-C 전원 어댑터를 각각 2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두 제품을 모두 구매할 경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63달러다.

이는 아이폰11 가격의 10%에 해당된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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