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2021년 플래그십 미디어텍 5나노 칩셋 탑재 가능성

중국 화웨이의 2021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기린이 아닌 서드파티 5나노(nm) 칩셋이 탑재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화웨이는 그동안 자회사 하이실리콘에서 설계하고 TSMC에서 위탁 생산한 '기린' 칩셋을 자사 플래그십에 탑재해왔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로 TSMC는 오는 9월 중순까지만 í™”웨이의 반도체 칩 주문 물량을 예정대로 출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가 9월 이후에도 화웨이에 대한 제재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경우 화웨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삼성전자와 미디어텍으로 좁혀진다. 단, 최근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5G 칩셋 생산 요청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미디어텍이 공급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화웨이가 올 가을 출시할 '메이트 40' 시리즈까지는 TSMC가 5나노 공정으로 제조한 '기린 1020'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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