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 폴드2' 출시 준비 미흡.. 8월 5일 발표 불투명

▲갤럭시Z 폴드2 예상 렌더링

삼성전자의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가칭)'가 내달 5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IT 팁스터인 맥스 웨인바흐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 폴드2의 소프트웨어가 9월 출시를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하드웨어에 대한 언급도 거의 없다. 많은 지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웨인바흐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갤럭시노트20나 Z플립 5G 관련 사용자 테스트 내용만 표시된다"며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Z 폴드2가 언급되지 않을 가능성은 60%이며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은 100%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언팩 이벤트에서 제품 관련 일부 정보만 공개하는 티저 영상으로 모습을 비출 가능도 있다. 그는 "펌웨어 일정상 9월이나 10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이동통신사 테스트 진행단계로 테스트 완료되기 전엔 출시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Z 폴드2는 노치에서 펀치 홀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후면에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슷한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다. 내부 폴딩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보다 약 0.3인치 더 커진 7.59인치(2213x1689 픽셀)로 커지고 120Hz 주사율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보다 1.6인치 이상 커진 6.23인치(819x2267 픽셀)로 추정된다. 또한,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로 구동되며 커버윈도우에는 UTG(Ultra-Thin Glass) 기술이 채용되고 방수 기술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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