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개발 '청신호'…英 옥스퍼드대, 백신 투약자 100% 항체 생성

 ì‹ 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20일(현지시간) 외신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 시험에서 백신을 투약한 천여 명 모두에게서 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1단계 임상시험은 성인 천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옥스퍼드대는 "투약자 90%는 백신 1회 투약으로, 나머지는 2회 투약으로 중성화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를 막는 항체와 함께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형성도 확인됐으며 백신 투약 후 흔히 나타나는 열과 두통 이외 심각한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백신 생산을 맡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르면 9월부터 영국, 10월부터 미국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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