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産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9월 중 양산 개시

러시아에서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9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티야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정부 화상회의에서 러시아가 개발 중인 20여 가지의 백신 가운데 두 종류가 가장 전망이 밝다면서 이같이 보고했다.

현재 연내 양산이 유력한 백신은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ë¯¸ìƒë¬¼í•™ 센터'가 국방부 산하 제48 중앙과학연구소와 공동 개발 중인 백신과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에 있는 국립 바이러스·ìƒëª…공학 연구센터 '벡토르'가 개발중인 백신이다.

골리코바 부총리는 "가말레야 센터 개발 백신은 8월에 공식 등록한 후 이후 한 차례 더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9월부터 양산이 시작도리 예정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벡토르 센터 개발 백신은 9월에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공식 등록할 예정이며, 10월에 첫 번째 분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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