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넓어지고 강해진 신형 '투싼' 풀체인지 세계 최초 공개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현대차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투싼’이 15일 세계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신형 투싼은 사전 공개 이미지처럼 미래 차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그릴 일체형 전면부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은 준중형을 넘어 중형 SUV 수준으로 커졌다. 신형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며 차량 앞뒤길이(전장)는 4630㎜, 앞·ë’·ë°”퀴 축간 거리(휠베이스)는 2755㎜로 전 세대 대비 각각 150㎜, 85㎜ 늘어났다.

실내공간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의 경우 한 등급 위인 중형 SUV 싼타페(2765㎜)와 비교해도 10㎜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특히 2열 좌석 무릎공간이 1050㎜로 전 세대 대비 80㎜ 늘려 중형 SUV와 다를 바 없는 거주성을 확보했다. 적재 공간 역시 커졌다. 트렁크 적재량이 622ℓ로 전 세대 모델 대비 109ℓ 늘었다.

신형 투싼에는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이 공존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처음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kgf·m, 복합연비 16.2km/ℓ의 성능을 갖췄다.

이밖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ê³¼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최고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 모델을 갖췄다.

아울러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전방 충돌방지 ë³´ì¡°(FCA) ▲차로 이탈방지 ë³´ì¡°(LKA) ▲차로 유지 ë³´ì¡°(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ë³´ì¡°(HBA)를 최근 보편화되고 있는 다양한 첨단 주행·ì•ˆì „보조기능도 대거 포함됐다

특히, 신형 투싼에는 하나의 명령어로 공조, 시트, 스티어링 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16일부터 신형 투싼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가솔린 모델이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은 2626만~3346만원이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10월 별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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