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오기업 모더나, '11월이면 코로나19 백신 효과 여부 나올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바이오회사 모더나가 오는 11월이면 백신 후보물질의 효과 여부가 나올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는 "11월까지 마지막 3상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월까지 충분한 데이터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모더나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3개 제약회사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중 화이자는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 사용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10월에도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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