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75 탑재 '갤럭시S21'…엑시노스 모델보다 성능 앞서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S21'이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 등장했다.

16일 긱벤치에서 테스트된 '갤럭시S21'은 SM-G996U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875 ▲8GB 램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된다.

'갤럭시S21' 스냅드래곤 모델은 싱글 코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각각 1120점, 3319점을 기록했다. 이는 2개월 전 테스트된 엑시노스 모델의 성능(1038/3060점)을 약간 앞서는 수준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다만, 테스트 시기가 다르고 아직 프로토타입의 초기 벤치마크 테스트로 추정되는 만큼 최종 제품의 실제 성능은 이와 다를 수 있다. 최근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엑시노스 2100 성능이 스냅드래곤 875를 앞설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퀄컴이 내달 1일 발표할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는 2.8GHz 클럭의 Cortex-X1 슈퍼 코어, 2.4GHz 클럭의 Cortex-A78 코어 3개, 1.8GHz 클럭의 Cortex-A55 코어 4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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