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사양으로 만나는 최신 슬림 PC의 정석,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SCA)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이 지나고 신축년 2021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 정국의 틀안에서 여전히 헤메이고 있다.

얼른 이 혼란스러운 정국이 해소되고 자유롭게 만남을 갖고 출근하고 등교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당분간 자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손을 놓을 수는 없는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학교를 가야만하고 공부를 지속해야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한 강의나 시청을 지속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 환경에서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모바일에 밀려 한동안 관심 받지 못했던 데스크탑 PC다. 또, 이번 기회에 오래된 데스크탑 PC를 처분하고 새로운 데스크탑 PC를 구매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 오랜만에 데스크탑 PC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과거에 비해 친숙해진 PC지만 여전히 데스크탑 하드웨어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막상 여러 부품으로 이루어진 PC를 바로 꾸리기는 쉽지 않다.

꾸준히 브랜드 PC를 선보여온 삼성전자에서는 최근 PC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손쉽게 최신 데스크탑PC를 구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케이벤치에서 그중 한 제품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삼성전자 데스크탑5 시리즈이자 슬림 디자인의 데스크탑 DM500SCZ-AD5BA 모델이다.

 

■ 요즘은 달라진 브랜드 PC 인식

케이벤치에서 살펴본 삼성전자 데스크탑5 시리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흔히 말하는 브랜드 데스크탑 PC다. 사실 브랜드 PC는 오랜기간 소비자들로부터 그렇게 썩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가격으로, 소비자가 직접 조립해 구성하는 PC에 비해 비교적 큰 차이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또, 과거에는 브랜드 PC의 세부 사양을 속시원히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부분도 한 몫 했다.

그러나 최근의 브랜드 PC에 대한 인식은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

가격적인 부분은 브랜드 PC마다 천차 만별인 경우이기에 상황마다 다르지만, 이전과 같이 저사양에 말도 안되는 고가 정책을 펼치는 경우는 없어졌다. 또, 탑재된 세부적인 사양이나 확장성, 기능들에 대한 표기가 명확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도 제공하며 요즘 디테일한 부분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변화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정확한 제품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요즘이고 더불어 브랜드 신뢰도라는 부분으로 안정적인 PC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요즘엔 아예 PC에 문외한, 일명 컴맹급 사람에게는 복잡한 준비과정과 설정이 필요한 조립PC 보다는 손쉬운 설치, 바로 사용가능한 PC이면서 사용설명서나 A/S 보증 등이 존재하는 브랜드 PC를 적극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꾸준히 새로운 브랜드 PC를 선보이는 삼성전자가 돋보이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의 구성과 디자인

본격적으로 삼성전자의 브랜드 PC인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본체를 살펴보기 전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면, PC의 일반적인 사용법과 셋팅 방법 등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는 사용 설명서가 제공되며, 슬림한 모델에 걸맞게 콤팩트한 키보드(키스킨 포함)와 마우스, 전원 케이블 등이 함께 포함 되어 있는 모습이다.

▲ 시스템 외형 GIF 이미지

이번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은 사이즈로 보나 케이스 규격으로 보나 슬림PC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정확하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사이즈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이나 두께도 작고 얇은 크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활용이 상당히 좋다.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책상 밑 구석에 내려 놓아도 큰 부피를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집의 거실이나 방,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이즈다.

외형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 상단 부분은 DVD 듀얼롬, 전원 버튼이 제공되고 하단부에는 커버를 여닫을 수 있는 공간에 USB 3.0 타입A 포트2개 , SD 메모리카드 슬롯, 이어셋/헤드셋 잭 포트가 제공된다.

사이드면은 평범한 섀시로 구성되어 있고, 좌측면에는 CPU 쿨러 순환을 위한 홀 디자인과 제품 모델코드와 경고 스티커 등이 제공되는 모습이다. 우측면에는 로고를 제외한 별다른 모습은 없었다.

후면의 경우 다양한 포트가 제공된다. 먼저 USB 2.0포트 2개와 PS/2 포트를 시작으로, DVI-D, RGB포트, HDMI 포트, USB2.0 포트2개 및 USB 타입C 포트가 보이고, USB 3.0 포트가 2개 더 제공된다. 유선랜 및 오디오 잭 포트가 있고 하단부에 전원연결을 위한 소켓이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의 외형적인 전체 특징은 크게 유별난 부분은 없으나 전면부에 노트북처럼 SD메모리카드 슬롯을 제공한다는 부분이 그나마 특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의 형태의 슬림 시스템은 세워놓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시스템을 눕혀 놓고 그 위에 모니터를 올려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 깔끔한 내부 공간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의 내부 모습을 살펴볼 차례다.

에전 슬림PC의 단점으로 매번 꼽히던 부분이 답답한 내부 공간과 다수의 선으로 얽혀있는 모습, 그로 인해 쿨링 효율이 떨어지고 내부 열이 많이 발생하는 PC로 익히 알려져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은 H470 메인보드를 바탕으로, CPU, 메모리, 그리고 M.2 스토리지등으로 아주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구성으로 제공되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하드웨어로는 Wi-Fi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것인데, 최신 무선랜카드인 인텔 Wi-Fi AX201로 확인된다.

이 모듈은 최신 규격인 Wi-Fi 6를 지원해 매우 빠른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도 연결이 가능해 여러 다양한 무선장치를 무선으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모듈이다.

▲ 빨간 동그라미의 나사를 2개 풀고 밀어 빼어 들어 올리면 쉽게 분리가능

만약 혹시 추가 HDD나 스토리지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을 찾는다면, DVD 듀얼롬, 전면 포트 패널 섀시를 잠시 분리해서 빼내고나면 안쪽에 추가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들어나는 모습이다.

누구나 쉽게 나사를 풀고 빼낼 수 있도록 구성된 섀시 디자인을 느낄 수 있었다.

파워의 경우에는 270W 모듈이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HDD, LP 타입의 엔트리 그래픽카드정도는 무난하게 추가 장착해 활용할 수도 있을 듯하다.

 

■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의 사양과 성능 확인

케이벤치에서 살펴본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의 간단한 주요 제품 사양이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i5-10400 모델이 탑재되어 있는 모습이다.

인텔 코어 i5-10400 모델은 2.9GHz의 기본 클럭과 4.30GHz의 부스트 클럭이 제공되면서도 6코어 12스레드로 구성되어 있어 다중작업에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은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는 만큼 내장그래픽을 활용하기 때문에 게이밍에는 크게 적합하지 않는 시스템 환경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텔 코어 i5-10400급의 CPU 성능은 중급의 게이밍 PC를 고려할때에도 활용될 만큼 뛰어난 CPU이기 때문에 사무작업은 물론, 왠만한 사양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문제 없이 구동할 수 있다.

메모리는 기본 8GB 2,666MHz 제품을 제공하는 모습으로, 앞서 내부 모습을 보아 1개의 슬롯이 남아 있는 만큼, 메모리 추가로 메모리 용량을 늘려 더욱 높은 성능을 내도록 사용자의 확장성도 남아있다.

일반적인 사무환경을 테스트하는 PCMark 10, 이미지 작업 성능을 유추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시네벤치20 구동시켜 성능을 가볍게 살펴보았다. 전체적인 점수는 CPU 성능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며 준수한 모습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이어서 기본 장착되어 있는 256GB M.2 NVMe SSD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읽기속도 1900MB/s, 쓰기속도 약 1500MB/s를 기록하며 일반 SATA SSD와는 3배에 가까운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제품이 탑재된 모습이다. 왠만한 작업에 있어서 스토리지로 인한 병목 현상은 크게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게임 성능을 간단하게 살펴봤는데, CPU 성능은 충분히 좋지만, 내장그래픽의 한계로 인해 고사양 게임은 다소 어렵다.

오버워치 같은 중급 게임들은 다소 낮은 프레임으로 동작하지만, LOL 같은 저사양 케쥬얼 게임들은 충분히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 원하는대로 선택해 구매 가능한 요즘 브랜드 PC, 삼성전자 데스크탑5

서론에서 잠깐 언급하긴 했지만, 이번 기사에서 살펴본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은 단일 사양의 모델이 아닌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 제품군중 인텔 i5 사양의 옵션의 제품이다.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뒷 모델명에 포함된 숫자에 따라 제공되는 CPU 사양과 적용되는 옵션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2BA' 모델은 인텔 팬티엄 골드 G6400 CPU 탑재와 4GB 메모리, HDD 1TB 사양을 탑재하며 좀더 보급형 스펙에 기준이 맞춰져있다. 이러한 제품 경우에는 여러 작업도 가능하긴 하지만 보다 사무 환경에 높은 가성비로 PC를 구비하고자 싶을때 매력있는 선택지다.

반대로 오늘 살펴본 제품보다 더 높은 성능의 CPU 사양이 필요하다 여겨지면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 부스트클럭을 제공하는 i7-10700 CPU가 탑재된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7BA' 같은 모델을 선택하는 방향도 가능하다.

즉, 구매자의 입맛과 환경, 여유 코스트에 따라 선택해 브랜드 PC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부분이 과거 외골수적으로 느껴졌던 브랜드 PC와 상당히 다르게 융통성있게 느껴지며, 사양 옵션 뿐만 아니라 OS 설치 유무도 선택이 가능하고, 패키지 옵션도 제공된다.

본문에서 살펴본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은 윈도우OS가 기본 미설치된 모델이지만, 약간 모델명이 다른 DM500'SCA' 제품군의 경우 PC자체의 디자인이나 하드웨어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윈도우를 함께 구매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윈도우 설치가 어려운 PC 구매 예정자에게는 이러한 옵션의 선택지도 제공되며, 이 제품군도 사양에 따라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옵션에 맞춰 PC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 살펴본 모델은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SCZ-AD5BA 모델이지만, 사실상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 슬림 모델 전체 제품군을 살펴본 것이나 진배 없다고 본다.

다양한 사양과 옵션이 제공되고, 모니터 패키지라던지, 모델명이 다소 다르지만 윈도우 미포함/포함 선택도 가능한 브랜드 PC 제품군이다.

요즘 PC가 필요한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고, PC에 문외한 사람도 필요한 요즘이다.

사무용, 일반적인 작업환경에서의 사용을 위한 데스크탑 PC를 골라보고자 한다면, 오늘 소개한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 슬림 모델 제품들중에서 원하는 사양, 가격에 맞춰 구매한다면, 복잡한 부분 없이 매력적이고 보증 받을 수 있는 슬림PC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댓글

저런 슬림pc는 라이젠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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